세종의 아파트 전세가 상승률이 3주 연속 전국 1위를 기록했습니다.
한국감정원이 발표한 6월 다섯째 주 전국 아파트 전세가 동향을 보면, 세종의 전세가는 전 주보다 0.81% 오르며 3주 연속 상승률이 가장 높았습니다.
감정원은 올해 세종에 공급되는 신규 물량이 적은 상황에서 유입 인구가 계속 늘어 세종의 전세가 강세는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대전도 유성구 지족동 등 주거여건이 좋은 지역을 중심으로 전세가가 꾸준하게 올라 0.31%의 상승률로 울산과 함께 전국 2위를 기록했습니다.
한국감정원이 발표한 6월 다섯째 주 전국 아파트 전세가 동향을 보면, 세종의 전세가는 전 주보다 0.81% 오르며 3주 연속 상승률이 가장 높았습니다.
감정원은 올해 세종에 공급되는 신규 물량이 적은 상황에서 유입 인구가 계속 늘어 세종의 전세가 강세는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대전도 유성구 지족동 등 주거여건이 좋은 지역을 중심으로 전세가가 꾸준하게 올라 0.31%의 상승률로 울산과 함께 전국 2위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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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시 아파트 전세가 상승률 3주 연속 전국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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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7-03 22:22:04

세종의 아파트 전세가 상승률이 3주 연속 전국 1위를 기록했습니다.
한국감정원이 발표한 6월 다섯째 주 전국 아파트 전세가 동향을 보면, 세종의 전세가는 전 주보다 0.81% 오르며 3주 연속 상승률이 가장 높았습니다.
감정원은 올해 세종에 공급되는 신규 물량이 적은 상황에서 유입 인구가 계속 늘어 세종의 전세가 강세는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대전도 유성구 지족동 등 주거여건이 좋은 지역을 중심으로 전세가가 꾸준하게 올라 0.31%의 상승률로 울산과 함께 전국 2위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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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환 기자 bara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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