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관광택시 오늘부터 양양지역 운행
입력 2020.07.03 (23:11)
수정 2020.07.04 (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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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외국인 관광택시가 오늘부터 양양지역에서도 운행합니다.
강원도는 지난해 춘천과 강릉에서 시범운영한 외국인 관광택시 이용객이 2천여 명에 이르는 등 반응이 좋았다며, 오늘 양양을 시작으로 올해 속초까지 운행지역을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사전 친절교육 등을 받은 외국인 관광택시는 3시간 동안 지역 전통시장 등을 요금 2만 원에 둘러볼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올해 강원도에서는 2백30여 대가 운행합니다.
강원도는 지난해 춘천과 강릉에서 시범운영한 외국인 관광택시 이용객이 2천여 명에 이르는 등 반응이 좋았다며, 오늘 양양을 시작으로 올해 속초까지 운행지역을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사전 친절교육 등을 받은 외국인 관광택시는 3시간 동안 지역 전통시장 등을 요금 2만 원에 둘러볼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올해 강원도에서는 2백30여 대가 운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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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국인 관광택시 오늘부터 양양지역 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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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0-07-04 05:15:50

강원도 외국인 관광택시가 오늘부터 양양지역에서도 운행합니다.
강원도는 지난해 춘천과 강릉에서 시범운영한 외국인 관광택시 이용객이 2천여 명에 이르는 등 반응이 좋았다며, 오늘 양양을 시작으로 올해 속초까지 운행지역을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사전 친절교육 등을 받은 외국인 관광택시는 3시간 동안 지역 전통시장 등을 요금 2만 원에 둘러볼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올해 강원도에서는 2백30여 대가 운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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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규엽 기자 basic@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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