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만 붕괴 위기’ 동해시 인구 2달 연속 증가
입력 2020.07.03 (23:11)
수정 2020.07.04 (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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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는 지난달(6월) 인구가 전달보다 88명 늘어나는 등 5월 133명에 이어 두 달 연속으로 인구가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올해 초 인구가 9만 200여 명까지 감소하는 등 9만 명대가 붕괴될 위기에서, 지난달 말 기준 9만 450여 명으로 소폭 늘었다고 덧붙였습니다.
동해시는 기존 인구 늘리기 시책을 지속하면서, 사회기반 시설과 문화관광산업 활성화 등 정주 여건도 함께 개선할 방침입니다.
이에 따라 올해 초 인구가 9만 200여 명까지 감소하는 등 9만 명대가 붕괴될 위기에서, 지난달 말 기준 9만 450여 명으로 소폭 늘었다고 덧붙였습니다.
동해시는 기존 인구 늘리기 시책을 지속하면서, 사회기반 시설과 문화관광산업 활성화 등 정주 여건도 함께 개선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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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만 붕괴 위기’ 동해시 인구 2달 연속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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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7-03 23:11:49
- 수정2020-07-04 05:22:02

동해시는 지난달(6월) 인구가 전달보다 88명 늘어나는 등 5월 133명에 이어 두 달 연속으로 인구가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올해 초 인구가 9만 200여 명까지 감소하는 등 9만 명대가 붕괴될 위기에서, 지난달 말 기준 9만 450여 명으로 소폭 늘었다고 덧붙였습니다.
동해시는 기존 인구 늘리기 시책을 지속하면서, 사회기반 시설과 문화관광산업 활성화 등 정주 여건도 함께 개선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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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면구 기자 nin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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