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관광지 곳곳 다시 문 열어
입력 2020.07.06 (12:48)
수정 2020.07.06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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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 때문에 문을 닫았던 관광지들이 다시 문을 열고 있습니다.
[리포트]
'도쿄 디즈니랜드'와 '도쿄 디즈니씨'가 다시 문을 열었습니다.
코로나19 때문에 문을 닫은지 넉달 만입니다.
이번에 다시 문을 열면서 코로나19 대책으로 입장객은 절반 이하로 줄였고, 온라인으로 사전 예약한 사람들만 체온을 측정한 뒤 입장시켰습니다.
[입장객 : "(다시 문 열기만) 기다렸어요. 규칙을 잘 지키면서 안되는 일은 하지 말아야죠."]
후쿠시마현 유명 온천 레저시설인 '스파리조트 하와이언즈'도 영업을 재개했습니다.
[쇼 진행자 : "환성이나 휘파람은 자제해주시고 대신 크게 박수를 쳐주세요."]
오랜만에 관객들은 화려한 댄스를 마음껏 즐겼습니다.
군마현과 후쿠시마현에 걸쳐있는 '오제'국립공원도 입산이 허용됐습니다.
[관광객 : "기분이 최고입니다. 외출자제 해제 후 (등산할 수 있게 돼) 기뻐요."]
이 산장은 6명이 사용하던 방 인원을 절반으로 줄였고, 생태계 보호를 위해 금지했던 비누도 설치했습니다.
코로나19 때문에 문을 닫았던 관광지들이 다시 문을 열고 있습니다.
[리포트]
'도쿄 디즈니랜드'와 '도쿄 디즈니씨'가 다시 문을 열었습니다.
코로나19 때문에 문을 닫은지 넉달 만입니다.
이번에 다시 문을 열면서 코로나19 대책으로 입장객은 절반 이하로 줄였고, 온라인으로 사전 예약한 사람들만 체온을 측정한 뒤 입장시켰습니다.
[입장객 : "(다시 문 열기만) 기다렸어요. 규칙을 잘 지키면서 안되는 일은 하지 말아야죠."]
후쿠시마현 유명 온천 레저시설인 '스파리조트 하와이언즈'도 영업을 재개했습니다.
[쇼 진행자 : "환성이나 휘파람은 자제해주시고 대신 크게 박수를 쳐주세요."]
오랜만에 관객들은 화려한 댄스를 마음껏 즐겼습니다.
군마현과 후쿠시마현에 걸쳐있는 '오제'국립공원도 입산이 허용됐습니다.
[관광객 : "기분이 최고입니다. 외출자제 해제 후 (등산할 수 있게 돼) 기뻐요."]
이 산장은 6명이 사용하던 방 인원을 절반으로 줄였고, 생태계 보호를 위해 금지했던 비누도 설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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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관광지 곳곳 다시 문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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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7-06 12:4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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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때문에 문을 닫았던 관광지들이 다시 문을 열고 있습니다.
[리포트]
'도쿄 디즈니랜드'와 '도쿄 디즈니씨'가 다시 문을 열었습니다.
코로나19 때문에 문을 닫은지 넉달 만입니다.
이번에 다시 문을 열면서 코로나19 대책으로 입장객은 절반 이하로 줄였고, 온라인으로 사전 예약한 사람들만 체온을 측정한 뒤 입장시켰습니다.
[입장객 : "(다시 문 열기만) 기다렸어요. 규칙을 잘 지키면서 안되는 일은 하지 말아야죠."]
후쿠시마현 유명 온천 레저시설인 '스파리조트 하와이언즈'도 영업을 재개했습니다.
[쇼 진행자 : "환성이나 휘파람은 자제해주시고 대신 크게 박수를 쳐주세요."]
오랜만에 관객들은 화려한 댄스를 마음껏 즐겼습니다.
군마현과 후쿠시마현에 걸쳐있는 '오제'국립공원도 입산이 허용됐습니다.
[관광객 : "기분이 최고입니다. 외출자제 해제 후 (등산할 수 있게 돼) 기뻐요."]
이 산장은 6명이 사용하던 방 인원을 절반으로 줄였고, 생태계 보호를 위해 금지했던 비누도 설치했습니다.
코로나19 때문에 문을 닫았던 관광지들이 다시 문을 열고 있습니다.
[리포트]
'도쿄 디즈니랜드'와 '도쿄 디즈니씨'가 다시 문을 열었습니다.
코로나19 때문에 문을 닫은지 넉달 만입니다.
이번에 다시 문을 열면서 코로나19 대책으로 입장객은 절반 이하로 줄였고, 온라인으로 사전 예약한 사람들만 체온을 측정한 뒤 입장시켰습니다.
[입장객 : "(다시 문 열기만) 기다렸어요. 규칙을 잘 지키면서 안되는 일은 하지 말아야죠."]
후쿠시마현 유명 온천 레저시설인 '스파리조트 하와이언즈'도 영업을 재개했습니다.
[쇼 진행자 : "환성이나 휘파람은 자제해주시고 대신 크게 박수를 쳐주세요."]
오랜만에 관객들은 화려한 댄스를 마음껏 즐겼습니다.
군마현과 후쿠시마현에 걸쳐있는 '오제'국립공원도 입산이 허용됐습니다.
[관광객 : "기분이 최고입니다. 외출자제 해제 후 (등산할 수 있게 돼) 기뻐요."]
이 산장은 6명이 사용하던 방 인원을 절반으로 줄였고, 생태계 보호를 위해 금지했던 비누도 설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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