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 톱3] SK 바이오팜 질주, 언제까지?

입력 2020.07.06 (17:49) 수정 2020.07.06 (20:3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KBS의 신 개념 경제 프로그램 통합뉴스룸 ET, 첫 인사 드리겠습니다.

저는 진행을 맡은 이윤희 기자입니다.

코로나19 이후 여러분의 일상은 어떤 모습으로 바뀌어 있으신가요?

건강도, 직장도, 한 치를 가늠할 수 없는 '불확실성'의 시대에서 뭔가 확실한, 삶의 길잡이를 찾고 계시진 않으신지요.

여기, 통합뉴스룸 ET가 있습니다.

살면서 꼭 필요한 경제 지식, 쉽게 풀어드리고요,

놓쳐선 안 될 경제 이슈, 분석해 드립니다.

경제 '잘' 하는 사람, 호모이코노미쿠스와의 만남도 주선합니다.

하루를 마무리하는 시간, ET가 여러분의 편안한 친구가 되어 드리겠습니다.

7월 6일 월요일 ET 시작합니다.

오늘 ET가 준비한 주요 뉴습니다.

역시 첫 소식은 부동산입니다.

대통령, 그리고 여당 원내대표가 부동산 문제에 대해 강도 높은 발언을 이어갔습니다.

발언 내용과 파장 분석합니다.

주식하시는 분들 오늘도 이 종목 관심있게 보셨을 듯 합니다.

SK 바이오 팜 오늘도 장중 상한가를 기록했다는 소식 잠시 뒤 이어가겠습니다.

요즘 전국적으로 대규모 할인 행사가 한창입니다.

장관들이 직접 쇼호스트로 변신한 사연,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만나 직접 들어봅니다.

잠시 뒤 박태원 아나운서가 진행하는 글로벌 ET에서는 '코로나 19 사태에도 아랑곳 않는 명품 소비 현장' 전해드립니다.

오늘 하루 경제계에서 가장 핫 한 소식을 전해드리는 ET 탑쓰립니다.

첫 주제, TOP1. 정부 여당 '부동산 추가 압박'입니다.

오늘 대통령이 부동산 문제를 직접 언급했습니다.

지금 최고의 민생 과제는 부동산 대책이다, 정부의 후속 대책과 국회의 신속한 입법을 주문했습니다.

여당인 민주당도 가세했습니다.

김태년 원내대표, 다주택자 등에 대한 종합부동산세 강화 방침을 밝혔습니다.

6.17 부동산대책과 후속 조치 예고에도 부동산 시장이 좀처럼 안정을 찾지 못하자 청와대와 여당이 동시에 압박에 나선 모양새인데요,

집값은 과연 언제쯤 잡히려나요 잠시 뒤 ET WHY에서 부동산 시장 점검해 보겠습니다.

TOP2. SK바이오팜의 질주, 언제까지?

요즘 주식 시장의 화제는 단연 SK 바이오팜입니다.

오늘도 장중 상한가를 찍었습니다.

4만8천 원으로 공모한 주식 가격이 3거래일 만에 21만4천5백 원까지 올랐습니다.

이 가격에도 팔겠단 사람은 없고 여전히 사겠단 사람만 많은 상황인데요, 일찌감치 우리 사주 배정받은 SK 바이오팜 직원들 주식 평가액이 (추정칩니다만) 평균 20억 원, 이러니 강남 집 한 채 값이다 이런 얘기가 나오나 봅니다.

SK바이오팜의 질주는 언제까지 갈까요?

여러 전망이 나옵니다만, 과한 상승 뒤에는 급락이 있을 수 있는 만큼,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 전문가들의 대체적인 의견입니다.

TOP3. 굿바이 011 017

다음 주제 굿바이 011 017 혹시 이 광고 문구 기억나시나요?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는다 스피드 011,

20여 년 전 국민들 절반 가까이가 사용했던 휴대전화 앞자리죠, 당시 SK텔레콤이 선보였던 2세대 이동통신 2G서비스가 오늘부터 순차적으로 종료됩니다.

그러니까 011 017 번호를 사용하는 투지 가입자는 3G‧LTE‧5G로 변경해야만 원활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기술 발전에 따른 불가피한 상황이라곤 하지만, 왠지 오랜 친구를 떠나보내는 듯한 아쉬움 또한 지울 수가 없네요.

지금까지 탑 쓰리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ET 톱3] SK 바이오팜 질주, 언제까지?
    • 입력 2020-07-06 17:55:24
    • 수정2020-07-06 20:33:40
    통합뉴스룸ET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KBS의 신 개념 경제 프로그램 통합뉴스룸 ET, 첫 인사 드리겠습니다.

저는 진행을 맡은 이윤희 기자입니다.

코로나19 이후 여러분의 일상은 어떤 모습으로 바뀌어 있으신가요?

건강도, 직장도, 한 치를 가늠할 수 없는 '불확실성'의 시대에서 뭔가 확실한, 삶의 길잡이를 찾고 계시진 않으신지요.

여기, 통합뉴스룸 ET가 있습니다.

살면서 꼭 필요한 경제 지식, 쉽게 풀어드리고요,

놓쳐선 안 될 경제 이슈, 분석해 드립니다.

경제 '잘' 하는 사람, 호모이코노미쿠스와의 만남도 주선합니다.

하루를 마무리하는 시간, ET가 여러분의 편안한 친구가 되어 드리겠습니다.

7월 6일 월요일 ET 시작합니다.

오늘 ET가 준비한 주요 뉴습니다.

역시 첫 소식은 부동산입니다.

대통령, 그리고 여당 원내대표가 부동산 문제에 대해 강도 높은 발언을 이어갔습니다.

발언 내용과 파장 분석합니다.

주식하시는 분들 오늘도 이 종목 관심있게 보셨을 듯 합니다.

SK 바이오 팜 오늘도 장중 상한가를 기록했다는 소식 잠시 뒤 이어가겠습니다.

요즘 전국적으로 대규모 할인 행사가 한창입니다.

장관들이 직접 쇼호스트로 변신한 사연,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만나 직접 들어봅니다.

잠시 뒤 박태원 아나운서가 진행하는 글로벌 ET에서는 '코로나 19 사태에도 아랑곳 않는 명품 소비 현장' 전해드립니다.

오늘 하루 경제계에서 가장 핫 한 소식을 전해드리는 ET 탑쓰립니다.

첫 주제, TOP1. 정부 여당 '부동산 추가 압박'입니다.

오늘 대통령이 부동산 문제를 직접 언급했습니다.

지금 최고의 민생 과제는 부동산 대책이다, 정부의 후속 대책과 국회의 신속한 입법을 주문했습니다.

여당인 민주당도 가세했습니다.

김태년 원내대표, 다주택자 등에 대한 종합부동산세 강화 방침을 밝혔습니다.

6.17 부동산대책과 후속 조치 예고에도 부동산 시장이 좀처럼 안정을 찾지 못하자 청와대와 여당이 동시에 압박에 나선 모양새인데요,

집값은 과연 언제쯤 잡히려나요 잠시 뒤 ET WHY에서 부동산 시장 점검해 보겠습니다.

TOP2. SK바이오팜의 질주, 언제까지?

요즘 주식 시장의 화제는 단연 SK 바이오팜입니다.

오늘도 장중 상한가를 찍었습니다.

4만8천 원으로 공모한 주식 가격이 3거래일 만에 21만4천5백 원까지 올랐습니다.

이 가격에도 팔겠단 사람은 없고 여전히 사겠단 사람만 많은 상황인데요, 일찌감치 우리 사주 배정받은 SK 바이오팜 직원들 주식 평가액이 (추정칩니다만) 평균 20억 원, 이러니 강남 집 한 채 값이다 이런 얘기가 나오나 봅니다.

SK바이오팜의 질주는 언제까지 갈까요?

여러 전망이 나옵니다만, 과한 상승 뒤에는 급락이 있을 수 있는 만큼,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 전문가들의 대체적인 의견입니다.

TOP3. 굿바이 011 017

다음 주제 굿바이 011 017 혹시 이 광고 문구 기억나시나요?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는다 스피드 011,

20여 년 전 국민들 절반 가까이가 사용했던 휴대전화 앞자리죠, 당시 SK텔레콤이 선보였던 2세대 이동통신 2G서비스가 오늘부터 순차적으로 종료됩니다.

그러니까 011 017 번호를 사용하는 투지 가입자는 3G‧LTE‧5G로 변경해야만 원활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기술 발전에 따른 불가피한 상황이라곤 하지만, 왠지 오랜 친구를 떠나보내는 듯한 아쉬움 또한 지울 수가 없네요.

지금까지 탑 쓰리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