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버드·프린스턴, 절반만 캠퍼스 거주 허용…대부분 온라인 수업 진행

입력 2020.07.07 (10:45) 수정 2020.07.07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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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명문 대학교 하버드와 프린스턴이 오는 가을 학기에는 학부생 40%에게만 캠퍼스 거주를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코로나19 사태로 거의 모든 수업이 온라인으로 진행될 예정이기 때문인데요.

또 하버드 대학교는 캠퍼스에 거주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사흘에 한번씩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실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미국 정부는 가을 학기부터 수업 전체가 온라인으로 진행될 예정인 외국인 학생들에 대해 비자를 취소할 거라고 밝혔는데요.

한국인 유학생들도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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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버드·프린스턴, 절반만 캠퍼스 거주 허용…대부분 온라인 수업 진행
    • 입력 2020-07-07 10:46:52
    • 수정2020-07-07 11:05:49
    지구촌뉴스
미국 명문 대학교 하버드와 프린스턴이 오는 가을 학기에는 학부생 40%에게만 캠퍼스 거주를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코로나19 사태로 거의 모든 수업이 온라인으로 진행될 예정이기 때문인데요.

또 하버드 대학교는 캠퍼스에 거주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사흘에 한번씩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실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미국 정부는 가을 학기부터 수업 전체가 온라인으로 진행될 예정인 외국인 학생들에 대해 비자를 취소할 거라고 밝혔는데요.

한국인 유학생들도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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