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2 헤드라인]

입력 2020.07.07 (11:59) 수정 2020.07.07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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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비건, 오늘 방한…北 “마주 앉을 생각 없어”

스티븐 비건 미 국무부 부장관이 오늘부터 2박 3일 일정으로 방한합니다. 한미 동맹 현안과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와 관련해 논의할 예정인데, 북한은 미국과 마주앉을 생각이 없다는 입장을 거듭 밝혔습니다.

신규 확진 이틀 연속 40명대…지역 감염 계속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이틀 연속 40명대를 기록했습니다. 오늘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44명으로, 수도권과 광주에서 확진자가 많이 나왔고, 감염 경로로는 해외유입 확진이 국내 지역 발생보다 많았습니다.

민주 “투기 소득 징벌적 환수”…통합 “김현미 책임”

정부와 여당이 부동산 안정을 위해 투기 소득에 대한 강화된 징벌적 과세 방안을 예고했습니다. 연이은 부동산 대책에도 들썩이는 집값 탓에, 통합당에서는 김현미 국토부 장관의 해임건의안을 검토 중인데, 국회 부동산 정책 소관 위원회 소속 의원 56명 가운데 17명이 다주택자라고, 참여연대가 발표했습니다.

美, 온라인 수업만 듣는 외국인 학생 ‘비자 취소’

미국이, 코로나19 사태로 모든 수업을 온라인으로 수강하는 외국인 학생들의 비자를 취소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미국에 있어도 외국인 유학생이 대면수업을 받지 않는 한 미국을 떠나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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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20-07-07 12:0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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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비건, 오늘 방한…北 “마주 앉을 생각 없어”

스티븐 비건 미 국무부 부장관이 오늘부터 2박 3일 일정으로 방한합니다. 한미 동맹 현안과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와 관련해 논의할 예정인데, 북한은 미국과 마주앉을 생각이 없다는 입장을 거듭 밝혔습니다.

신규 확진 이틀 연속 40명대…지역 감염 계속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이틀 연속 40명대를 기록했습니다. 오늘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44명으로, 수도권과 광주에서 확진자가 많이 나왔고, 감염 경로로는 해외유입 확진이 국내 지역 발생보다 많았습니다.

민주 “투기 소득 징벌적 환수”…통합 “김현미 책임”

정부와 여당이 부동산 안정을 위해 투기 소득에 대한 강화된 징벌적 과세 방안을 예고했습니다. 연이은 부동산 대책에도 들썩이는 집값 탓에, 통합당에서는 김현미 국토부 장관의 해임건의안을 검토 중인데, 국회 부동산 정책 소관 위원회 소속 의원 56명 가운데 17명이 다주택자라고, 참여연대가 발표했습니다.

美, 온라인 수업만 듣는 외국인 학생 ‘비자 취소’

미국이, 코로나19 사태로 모든 수업을 온라인으로 수강하는 외국인 학생들의 비자를 취소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미국에 있어도 외국인 유학생이 대면수업을 받지 않는 한 미국을 떠나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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