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내일 영서·영남 내륙 소나기…낮 기온 오늘보다 높아

입력 2020.07.07 (19:37) 수정 2020.07.07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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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의 비는 그쳐가고 있지만, 그 밖의 내륙 지역에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습니다.

대기가 불안정하기 때문인데요.

특히, 대구시 달성에서는 시간당 20mm가 넘는 세찬 소나기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밤까지 전남 동부 내륙과 영남 내륙에 소나기가 내리겠고, 내일도 오후에 영서와 영남 내륙에 소나기가 지나는 곳이 있겠습니다.

오늘 남부 내륙에서는 기온이 30도 안팎까지 오르고, 특히, 대구 등 영남 일부 지역은 불쾌지수도 매우 높음 단계까지 올랐습니다.

영남 내륙에는 폭염 주의보까지 발효중인데요.

내일도 내륙 곳곳에서 기온이 30도 이상 올라 덥겠습니다.

체감온도가 33도 안팎까지 오를 수 있기 때문에 폭염에 취약한 노약자나 어린이는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

내일 아침까지는 서해안과 강원 산간, 전북 내륙에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이후에는 가끔 구름만 많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오늘보다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높게 일겠습니다.

금요일 오전에 남부와 제주도를 시작으로 오후에 전국으로 비가 확대되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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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내일 영서·영남 내륙 소나기…낮 기온 오늘보다 높아
    • 입력 2020-07-07 19:39:25
    • 수정2020-07-07 19:42:43
    뉴스 7
제주도의 비는 그쳐가고 있지만, 그 밖의 내륙 지역에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습니다.

대기가 불안정하기 때문인데요.

특히, 대구시 달성에서는 시간당 20mm가 넘는 세찬 소나기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밤까지 전남 동부 내륙과 영남 내륙에 소나기가 내리겠고, 내일도 오후에 영서와 영남 내륙에 소나기가 지나는 곳이 있겠습니다.

오늘 남부 내륙에서는 기온이 30도 안팎까지 오르고, 특히, 대구 등 영남 일부 지역은 불쾌지수도 매우 높음 단계까지 올랐습니다.

영남 내륙에는 폭염 주의보까지 발효중인데요.

내일도 내륙 곳곳에서 기온이 30도 이상 올라 덥겠습니다.

체감온도가 33도 안팎까지 오를 수 있기 때문에 폭염에 취약한 노약자나 어린이는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

내일 아침까지는 서해안과 강원 산간, 전북 내륙에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이후에는 가끔 구름만 많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오늘보다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높게 일겠습니다.

금요일 오전에 남부와 제주도를 시작으로 오후에 전국으로 비가 확대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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