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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0.07.07 (21:58) 수정 2020.07.07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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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마스코트 포돌이와 포순이. 태어난 지 21년 됐는데 여성 경찰을 상징하는 포순이가 달라졌습니다.

불편한 치마 대신 바지로 갈아입었고요, 단발머리에 가려진 두 귀도 시원하게 드러냈습니다.

이미 학교에서도 치마 교복 대신 움직이기 편한 바지 교복이 많아졌죠.

새 옷 갈아입은 포순이, 국민 위해 더욱 열심히 뛰어주기 바랍니다.

9시뉴스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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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7-07 22:02:27
    • 수정2020-07-07 22:04:03
    뉴스 9
경찰 마스코트 포돌이와 포순이. 태어난 지 21년 됐는데 여성 경찰을 상징하는 포순이가 달라졌습니다.

불편한 치마 대신 바지로 갈아입었고요, 단발머리에 가려진 두 귀도 시원하게 드러냈습니다.

이미 학교에서도 치마 교복 대신 움직이기 편한 바지 교복이 많아졌죠.

새 옷 갈아입은 포순이, 국민 위해 더욱 열심히 뛰어주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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