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춘천시의회 의장단 독식…통합, 야당 역할 집중
입력 2020.07.08 (08:36)
수정 2020.07.08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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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의회 후반기 의장단이 민주당 단독으로 꾸려지는 사상 초유의 사태가 빚어졌습니다.
민주당은 원 구성을 더는 미룰 수 없다며 춘천시의회 의장부터 각 상임위원장까지 의장단 6명 모두를 민주당 의원으로 선출했습니다.
이에 대해, 통합당은 진정한 원 구성 협상은 없었다며, 대안과 비판을 통해 야당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은 원 구성을 더는 미룰 수 없다며 춘천시의회 의장부터 각 상임위원장까지 의장단 6명 모두를 민주당 의원으로 선출했습니다.
이에 대해, 통합당은 진정한 원 구성 협상은 없었다며, 대안과 비판을 통해 야당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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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 춘천시의회 의장단 독식…통합, 야당 역할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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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7-08 08:36:20
- 수정2020-07-08 08:36:33

춘천시의회 후반기 의장단이 민주당 단독으로 꾸려지는 사상 초유의 사태가 빚어졌습니다.
민주당은 원 구성을 더는 미룰 수 없다며 춘천시의회 의장부터 각 상임위원장까지 의장단 6명 모두를 민주당 의원으로 선출했습니다.
이에 대해, 통합당은 진정한 원 구성 협상은 없었다며, 대안과 비판을 통해 야당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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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승룡 기자 oberon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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