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자흐스탄에서 입국한 60대 안성서 ‘코로나19’ 확진
입력 2020.07.08 (11:10)
수정 2020.07.08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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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성시는 오늘(7/8) 카자흐스탄에서 입국한 60대 남성 A 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 6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 뒤 바로 검사를 받고 안성지역 입국자 격리시설인 수덕원에 입소했다가 오늘 확진됐습니다.
A 씨와 같은 항공편을 이용한 카자흐스탄 입국자 가운데 김포(내국인)와 안산, 전북 군산 등에서도 3명이 확진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http://news.kbs.co.kr/news/listIssue.html?icd=19588
A 씨는 지난 6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 뒤 바로 검사를 받고 안성지역 입국자 격리시설인 수덕원에 입소했다가 오늘 확진됐습니다.
A 씨와 같은 항공편을 이용한 카자흐스탄 입국자 가운데 김포(내국인)와 안산, 전북 군산 등에서도 3명이 확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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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자흐스탄에서 입국한 60대 안성서 ‘코로나19’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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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7-08 11:10:41
- 수정2020-07-08 11:16:57
경기 안성시는 오늘(7/8) 카자흐스탄에서 입국한 60대 남성 A 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 6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 뒤 바로 검사를 받고 안성지역 입국자 격리시설인 수덕원에 입소했다가 오늘 확진됐습니다.
A 씨와 같은 항공편을 이용한 카자흐스탄 입국자 가운데 김포(내국인)와 안산, 전북 군산 등에서도 3명이 확진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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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씨는 지난 6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 뒤 바로 검사를 받고 안성지역 입국자 격리시설인 수덕원에 입소했다가 오늘 확진됐습니다.
A 씨와 같은 항공편을 이용한 카자흐스탄 입국자 가운데 김포(내국인)와 안산, 전북 군산 등에서도 3명이 확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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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흥 기자 heu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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