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 건강식품 판매업체 관련 2명 코로나19 추가 확진
입력 2020.07.08 (15:26)
수정 2020.07.08 (15:4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군포 건강식품 판매업체`와 관련한 확진자가 2명 추가됐습니다.
경기도 군포시는 오늘 산본1동에 사는 70대 A 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달 25일 해피랑힐링센터 금정점을 방문했고, 지난달 26일부터는 외상으로 군포 소재 남천병원 다인실에 입원 중이었습니다.
군포시 보건당국은 업체 방문자 전수조사 과정에서 7일 밤 A 씨가 무증상 상태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으며, 4일 이후 A 씨와 접촉한 병원 관련자를 자가격리 조치하고 병원을 일시폐쇄 했다고 밝혔습니다.
또,경기도 안성시 원곡면에 사는 60대 남성 B 씨(안성 6번 확진자)가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B 씨는 지난달 30일 업체를 방문했다가 확진된 군포 79번 확진자의 남편으로 지난 3일 안양에서 아내를 만났다가 감염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이에 앞서,해당 업체에서는 지난 2일 첫 확진자가 나온 뒤 현재까지 관련 확진자가 6명으로 늘었습니다.
군포시 관계자는 "6월 이후 방문자 전수검사에서 대부분 음성이 나와 대규모 확산은 없을 것으로 보고 있다"며 "해당 센터는 확진자 발생이 없을 때까지 계속 폐쇄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경기도 군포시는 오늘 산본1동에 사는 70대 A 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달 25일 해피랑힐링센터 금정점을 방문했고, 지난달 26일부터는 외상으로 군포 소재 남천병원 다인실에 입원 중이었습니다.
군포시 보건당국은 업체 방문자 전수조사 과정에서 7일 밤 A 씨가 무증상 상태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으며, 4일 이후 A 씨와 접촉한 병원 관련자를 자가격리 조치하고 병원을 일시폐쇄 했다고 밝혔습니다.
또,경기도 안성시 원곡면에 사는 60대 남성 B 씨(안성 6번 확진자)가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B 씨는 지난달 30일 업체를 방문했다가 확진된 군포 79번 확진자의 남편으로 지난 3일 안양에서 아내를 만났다가 감염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이에 앞서,해당 업체에서는 지난 2일 첫 확진자가 나온 뒤 현재까지 관련 확진자가 6명으로 늘었습니다.
군포시 관계자는 "6월 이후 방문자 전수검사에서 대부분 음성이 나와 대규모 확산은 없을 것으로 보고 있다"며 "해당 센터는 확진자 발생이 없을 때까지 계속 폐쇄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군포 건강식품 판매업체 관련 2명 코로나19 추가 확진
-
- 입력 2020-07-08 15:26:56
- 수정2020-07-08 15:40:15

`군포 건강식품 판매업체`와 관련한 확진자가 2명 추가됐습니다.
경기도 군포시는 오늘 산본1동에 사는 70대 A 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달 25일 해피랑힐링센터 금정점을 방문했고, 지난달 26일부터는 외상으로 군포 소재 남천병원 다인실에 입원 중이었습니다.
군포시 보건당국은 업체 방문자 전수조사 과정에서 7일 밤 A 씨가 무증상 상태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으며, 4일 이후 A 씨와 접촉한 병원 관련자를 자가격리 조치하고 병원을 일시폐쇄 했다고 밝혔습니다.
또,경기도 안성시 원곡면에 사는 60대 남성 B 씨(안성 6번 확진자)가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B 씨는 지난달 30일 업체를 방문했다가 확진된 군포 79번 확진자의 남편으로 지난 3일 안양에서 아내를 만났다가 감염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이에 앞서,해당 업체에서는 지난 2일 첫 확진자가 나온 뒤 현재까지 관련 확진자가 6명으로 늘었습니다.
군포시 관계자는 "6월 이후 방문자 전수검사에서 대부분 음성이 나와 대규모 확산은 없을 것으로 보고 있다"며 "해당 센터는 확진자 발생이 없을 때까지 계속 폐쇄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경기도 군포시는 오늘 산본1동에 사는 70대 A 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달 25일 해피랑힐링센터 금정점을 방문했고, 지난달 26일부터는 외상으로 군포 소재 남천병원 다인실에 입원 중이었습니다.
군포시 보건당국은 업체 방문자 전수조사 과정에서 7일 밤 A 씨가 무증상 상태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으며, 4일 이후 A 씨와 접촉한 병원 관련자를 자가격리 조치하고 병원을 일시폐쇄 했다고 밝혔습니다.
또,경기도 안성시 원곡면에 사는 60대 남성 B 씨(안성 6번 확진자)가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B 씨는 지난달 30일 업체를 방문했다가 확진된 군포 79번 확진자의 남편으로 지난 3일 안양에서 아내를 만났다가 감염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이에 앞서,해당 업체에서는 지난 2일 첫 확진자가 나온 뒤 현재까지 관련 확진자가 6명으로 늘었습니다.
군포시 관계자는 "6월 이후 방문자 전수검사에서 대부분 음성이 나와 대규모 확산은 없을 것으로 보고 있다"며 "해당 센터는 확진자 발생이 없을 때까지 계속 폐쇄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
김용덕 기자 kospirit@kbs.co.kr
김용덕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