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바 '검언 유착'의혹 사건과 관련해 윤석열 검찰총장에게 지휘를 내린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내일 오전 10시까지 하루 더 기다리겠다, 총장의 현명한 판단을 기다리겠다"고 전했습니다.
추 장관은 "수사 지휘를 내린 지 벌써 일주일이 지났다"라며 "검찰조직 구성원의 충정과 고충을 충분히 듣고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에 대해 대검 측은 장관 통첩에 대해선 당장 밝힐 말이 없고, 총장 입장도 아직 확정된 게 없다고만 밝혔습니다.
추 장관은 "수사 지휘를 내린 지 벌써 일주일이 지났다"라며 "검찰조직 구성원의 충정과 고충을 충분히 듣고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에 대해 대검 측은 장관 통첩에 대해선 당장 밝힐 말이 없고, 총장 입장도 아직 확정된 게 없다고만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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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미애, 윤석열에 “내일 오전 10시까지” 최후 통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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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7-08 20:45:21

이른바 '검언 유착'의혹 사건과 관련해 윤석열 검찰총장에게 지휘를 내린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내일 오전 10시까지 하루 더 기다리겠다, 총장의 현명한 판단을 기다리겠다"고 전했습니다.
추 장관은 "수사 지휘를 내린 지 벌써 일주일이 지났다"라며 "검찰조직 구성원의 충정과 고충을 충분히 듣고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에 대해 대검 측은 장관 통첩에 대해선 당장 밝힐 말이 없고, 총장 입장도 아직 확정된 게 없다고만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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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준원 기자 pcba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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