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주한미군기지 소속 미군 4명 입국 후 코로나19 확진
입력 2020.07.08 (23:17)
수정 2020.07.08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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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평택시가 관내 주한미군기지 소속 미군 4명이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오늘(8일) 밝혔습니다.
이날 확진 판정을 받은 미군 4명 중 10대 남성인 75번 확진자는 어제(7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습니다.
나머지 3명은 6일 입국했는데, 30대 여성(76번 확진자)은 인천공항을 통해, 20대 남성 2명(77번, 78번 확진자)은 오산 공군기지를 통해 입국 뒤 검사를 받았고, 오늘 확진됐습니다.
평택시는 추가 확진자들이 입국 후 부대에서 격리된 상태에서 확진돼 지역 내 동선은 없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게티이미지]
http://news.kbs.co.kr/news/listIssue.html?icd=19588
이날 확진 판정을 받은 미군 4명 중 10대 남성인 75번 확진자는 어제(7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습니다.
나머지 3명은 6일 입국했는데, 30대 여성(76번 확진자)은 인천공항을 통해, 20대 남성 2명(77번, 78번 확진자)은 오산 공군기지를 통해 입국 뒤 검사를 받았고, 오늘 확진됐습니다.
평택시는 추가 확진자들이 입국 후 부대에서 격리된 상태에서 확진돼 지역 내 동선은 없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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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택 주한미군기지 소속 미군 4명 입국 후 코로나19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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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7-08 23:17:41
- 수정2020-07-08 23:22:33
경기도 평택시가 관내 주한미군기지 소속 미군 4명이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오늘(8일) 밝혔습니다.
이날 확진 판정을 받은 미군 4명 중 10대 남성인 75번 확진자는 어제(7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습니다.
나머지 3명은 6일 입국했는데, 30대 여성(76번 확진자)은 인천공항을 통해, 20대 남성 2명(77번, 78번 확진자)은 오산 공군기지를 통해 입국 뒤 검사를 받았고, 오늘 확진됐습니다.
평택시는 추가 확진자들이 입국 후 부대에서 격리된 상태에서 확진돼 지역 내 동선은 없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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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확진 판정을 받은 미군 4명 중 10대 남성인 75번 확진자는 어제(7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습니다.
나머지 3명은 6일 입국했는데, 30대 여성(76번 확진자)은 인천공항을 통해, 20대 남성 2명(77번, 78번 확진자)은 오산 공군기지를 통해 입국 뒤 검사를 받았고, 오늘 확진됐습니다.
평택시는 추가 확진자들이 입국 후 부대에서 격리된 상태에서 확진돼 지역 내 동선은 없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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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혜원 기자 hey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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