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날씨] 일본 이바라키현 남부 규모 4.7 지진

입력 2020.07.09 (10:57) 수정 2020.07.09 (11:0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 오전 6시 5분경 일본 이바라키현 남부에서 규모 4.7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진원 깊이가 약 50킬로미터인 이 지진으로 수도 도쿄를 포함한 간토 지방에서 상당한 흔들림이 감지됐습니다.

일본 기상청은 이 지진으로 인한 쓰나미의 우려는 없지만, 최근의 잦은 비로 지반이 약해진 곳에서는 산사태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어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다음은 대륙 별 날씹니다.

오늘 서울은 맑은 가운데 낮 기온이 33도까지 올라 무덥겠습니다.

도쿄와 오사카, 상하이에는 장맛비가 내리겠습니다.

시드니는 아침, 저녁에 쌀쌀해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두바이와 카이로는 맑겠지만, 뉴델리와 케이프타운,

모스크바와 런던에는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토론토의 7월은 우리나라의 초여름 날씨와 비슷합니다.

오늘 토론토는 35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지구촌 날씨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지구촌 날씨] 일본 이바라키현 남부 규모 4.7 지진
    • 입력 2020-07-09 10:58:47
    • 수정2020-07-09 11:00:40
    지구촌뉴스
오늘 오전 6시 5분경 일본 이바라키현 남부에서 규모 4.7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진원 깊이가 약 50킬로미터인 이 지진으로 수도 도쿄를 포함한 간토 지방에서 상당한 흔들림이 감지됐습니다.

일본 기상청은 이 지진으로 인한 쓰나미의 우려는 없지만, 최근의 잦은 비로 지반이 약해진 곳에서는 산사태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어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다음은 대륙 별 날씹니다.

오늘 서울은 맑은 가운데 낮 기온이 33도까지 올라 무덥겠습니다.

도쿄와 오사카, 상하이에는 장맛비가 내리겠습니다.

시드니는 아침, 저녁에 쌀쌀해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두바이와 카이로는 맑겠지만, 뉴델리와 케이프타운,

모스크바와 런던에는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토론토의 7월은 우리나라의 초여름 날씨와 비슷합니다.

오늘 토론토는 35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지구촌 날씨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