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국제뉴스] ‘사회적 거리두기’ 강조한 英 해변 모래 그림
입력 2020.07.10 (06:42)
수정 2020.07.10 (0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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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세계 각국이 단계적 봉쇄조치 완화와 함께 코로나 19에 대한 경각심이 느슨해지는 모습이 포착되고 있는데요.
이에 영국의 한 해변에선 사회적 거리두기를 재차 강조하는 대형 모래 그림이 등장했습니다.
[리포트]
드넓은 모래 해변을 종이 삼아 도장을 찍어 놓은 듯 선명하고 거대한 그림 하나가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영국 노스요크셔의 항구도시 위트비에 나타난 이 초대형 모래 그림은 한 지역 예술 창작 단체가 만들었는데요.
코로나 19 봉쇄 완화 이후 이곳을 다시 찾기 시작한 방문객들에게 마스크 착용의 중요성과 2m 사회적 거리두기를 상기시키고자 이 프로젝트를 계획했다고 합니다.
예술가들은 밀 그림을 따라 갈퀴 같은 도구로해변 모래를 긁어내거나 촘촘히 정리해서 마스크를 쓴 간호사의 얼굴과 코로나 19 바이러스 모양을 세밀하게 묘사했는데요.
크기도 크기지만 밀물이 오기 전, 단 2시간여 동안만 유지될 수 있었기에 더 특별한 작품이었다고 합니다.
세계 각국이 단계적 봉쇄조치 완화와 함께 코로나 19에 대한 경각심이 느슨해지는 모습이 포착되고 있는데요.
이에 영국의 한 해변에선 사회적 거리두기를 재차 강조하는 대형 모래 그림이 등장했습니다.
[리포트]
드넓은 모래 해변을 종이 삼아 도장을 찍어 놓은 듯 선명하고 거대한 그림 하나가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영국 노스요크셔의 항구도시 위트비에 나타난 이 초대형 모래 그림은 한 지역 예술 창작 단체가 만들었는데요.
코로나 19 봉쇄 완화 이후 이곳을 다시 찾기 시작한 방문객들에게 마스크 착용의 중요성과 2m 사회적 거리두기를 상기시키고자 이 프로젝트를 계획했다고 합니다.
예술가들은 밀 그림을 따라 갈퀴 같은 도구로해변 모래를 긁어내거나 촘촘히 정리해서 마스크를 쓴 간호사의 얼굴과 코로나 19 바이러스 모양을 세밀하게 묘사했는데요.
크기도 크기지만 밀물이 오기 전, 단 2시간여 동안만 유지될 수 있었기에 더 특별한 작품이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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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국제뉴스] ‘사회적 거리두기’ 강조한 英 해변 모래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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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7-10 06:44:58
- 수정2020-07-10 06:53:46
![](/data/news/2020/07/10/4491029_260.jpg)
[앵커]
세계 각국이 단계적 봉쇄조치 완화와 함께 코로나 19에 대한 경각심이 느슨해지는 모습이 포착되고 있는데요.
이에 영국의 한 해변에선 사회적 거리두기를 재차 강조하는 대형 모래 그림이 등장했습니다.
[리포트]
드넓은 모래 해변을 종이 삼아 도장을 찍어 놓은 듯 선명하고 거대한 그림 하나가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영국 노스요크셔의 항구도시 위트비에 나타난 이 초대형 모래 그림은 한 지역 예술 창작 단체가 만들었는데요.
코로나 19 봉쇄 완화 이후 이곳을 다시 찾기 시작한 방문객들에게 마스크 착용의 중요성과 2m 사회적 거리두기를 상기시키고자 이 프로젝트를 계획했다고 합니다.
예술가들은 밀 그림을 따라 갈퀴 같은 도구로해변 모래를 긁어내거나 촘촘히 정리해서 마스크를 쓴 간호사의 얼굴과 코로나 19 바이러스 모양을 세밀하게 묘사했는데요.
크기도 크기지만 밀물이 오기 전, 단 2시간여 동안만 유지될 수 있었기에 더 특별한 작품이었다고 합니다.
세계 각국이 단계적 봉쇄조치 완화와 함께 코로나 19에 대한 경각심이 느슨해지는 모습이 포착되고 있는데요.
이에 영국의 한 해변에선 사회적 거리두기를 재차 강조하는 대형 모래 그림이 등장했습니다.
[리포트]
드넓은 모래 해변을 종이 삼아 도장을 찍어 놓은 듯 선명하고 거대한 그림 하나가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영국 노스요크셔의 항구도시 위트비에 나타난 이 초대형 모래 그림은 한 지역 예술 창작 단체가 만들었는데요.
코로나 19 봉쇄 완화 이후 이곳을 다시 찾기 시작한 방문객들에게 마스크 착용의 중요성과 2m 사회적 거리두기를 상기시키고자 이 프로젝트를 계획했다고 합니다.
예술가들은 밀 그림을 따라 갈퀴 같은 도구로해변 모래를 긁어내거나 촘촘히 정리해서 마스크를 쓴 간호사의 얼굴과 코로나 19 바이러스 모양을 세밀하게 묘사했는데요.
크기도 크기지만 밀물이 오기 전, 단 2시간여 동안만 유지될 수 있었기에 더 특별한 작품이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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