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천서 축사 화재 2건…3억 7천만 원 피해
입력 2020.07.12 (07:52)
수정 2020.07.12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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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12일) 새벽 3시반쯤 경북 영천시 금호면의 한 양돈장에서 불이 나 2개 동 198㎡를 태워 돼지 800여마리가 폐사했습니다.
불은 2시간여만에 진화됐지만 소방서 추산 1억9천여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이에 앞서 새벽 1시쯤에는 영천시 북안면 한 양계장에서 불이 나 병아리 5만 6천여마리가 폐사해 소방서 추산 1억7천여만 원의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불은 2시간여만에 진화됐지만 소방서 추산 1억9천여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이에 앞서 새벽 1시쯤에는 영천시 북안면 한 양계장에서 불이 나 병아리 5만 6천여마리가 폐사해 소방서 추산 1억7천여만 원의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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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영천서 축사 화재 2건…3억 7천만 원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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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7-12 07:52:49
- 수정2020-07-12 15:00:05

오늘 (12일) 새벽 3시반쯤 경북 영천시 금호면의 한 양돈장에서 불이 나 2개 동 198㎡를 태워 돼지 800여마리가 폐사했습니다.
불은 2시간여만에 진화됐지만 소방서 추산 1억9천여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이에 앞서 새벽 1시쯤에는 영천시 북안면 한 양계장에서 불이 나 병아리 5만 6천여마리가 폐사해 소방서 추산 1억7천여만 원의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불은 2시간여만에 진화됐지만 소방서 추산 1억9천여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이에 앞서 새벽 1시쯤에는 영천시 북안면 한 양계장에서 불이 나 병아리 5만 6천여마리가 폐사해 소방서 추산 1억7천여만 원의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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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범 기자 davi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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