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인제서 통발 낚시하던 60대 남성 숨져
입력 2020.07.12 (09:33)
수정 2020.07.12 (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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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를 하던 60대 남성이 물에 빠져 숨지는 사고가 났습니다.
어젯밤(11일) 9시쯤 강원도 인제군 서화면 서흥리 인북천에서 낚시하기 위해 하천에 통발을 설치하러 들어간 62살 이 모 씨가 실종됐다습니다.
실종 신고가 접수된 직후 119구조대가 수색에 나서 이 씨를 발견했지만 발견 당시 이 씨는 심정지 상태였으며 병원으로 옮기는 도중 숨졌습니다.
경찰은 통발을 설치하던 이 씨가 발을 헛디뎌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젯밤(11일) 9시쯤 강원도 인제군 서화면 서흥리 인북천에서 낚시하기 위해 하천에 통발을 설치하러 들어간 62살 이 모 씨가 실종됐다습니다.
실종 신고가 접수된 직후 119구조대가 수색에 나서 이 씨를 발견했지만 발견 당시 이 씨는 심정지 상태였으며 병원으로 옮기는 도중 숨졌습니다.
경찰은 통발을 설치하던 이 씨가 발을 헛디뎌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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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도 인제서 통발 낚시하던 60대 남성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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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7-12 09:33:00
- 수정2020-07-12 23:05:14

낚시를 하던 60대 남성이 물에 빠져 숨지는 사고가 났습니다.
어젯밤(11일) 9시쯤 강원도 인제군 서화면 서흥리 인북천에서 낚시하기 위해 하천에 통발을 설치하러 들어간 62살 이 모 씨가 실종됐다습니다.
실종 신고가 접수된 직후 119구조대가 수색에 나서 이 씨를 발견했지만 발견 당시 이 씨는 심정지 상태였으며 병원으로 옮기는 도중 숨졌습니다.
경찰은 통발을 설치하던 이 씨가 발을 헛디뎌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젯밤(11일) 9시쯤 강원도 인제군 서화면 서흥리 인북천에서 낚시하기 위해 하천에 통발을 설치하러 들어간 62살 이 모 씨가 실종됐다습니다.
실종 신고가 접수된 직후 119구조대가 수색에 나서 이 씨를 발견했지만 발견 당시 이 씨는 심정지 상태였으며 병원으로 옮기는 도중 숨졌습니다.
경찰은 통발을 설치하던 이 씨가 발을 헛디뎌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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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서영 기자 mercy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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