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부터 전국 장맛비…제주·남부 등에 최고 300mm 폭우

입력 2020.07.12 (09:53) 수정 2020.07.12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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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오늘 밤부터 대부분 지역에서 비가 내리겠습니다.

특히 남부지방과 제주도, 강원 영동과 충청에는 모레 오후까지 100에서 최고 300mm의 비가 오겠습니다.

기상청은 오늘 오후부터 밤 사이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한 시간에 30mm 안팎의 강한 비가 오겠고, 내일 새벽부터 저녁까지는 수도권과 강원도를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시간 당 최고 80mm의 매우 강한 비가 오겠다고 예보했습니다.

최근 많은 비가 내린 남부지방과 제주도, 강원 영동에 또 다시 많은 비가 올 것으로 예보돼, 비 피해가 없도록 미리 대비해야 합니다.

오늘 낮 기온은 서울 28도 등 전국이 22도에서 29도로 어제보다 2도에서 6도 정도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남부 먼바다에서 2에서 3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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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7-12 09:53:15
    • 수정2020-07-12 14:18:47
    재난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오늘 밤부터 대부분 지역에서 비가 내리겠습니다.

특히 남부지방과 제주도, 강원 영동과 충청에는 모레 오후까지 100에서 최고 300mm의 비가 오겠습니다.

기상청은 오늘 오후부터 밤 사이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한 시간에 30mm 안팎의 강한 비가 오겠고, 내일 새벽부터 저녁까지는 수도권과 강원도를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시간 당 최고 80mm의 매우 강한 비가 오겠다고 예보했습니다.

최근 많은 비가 내린 남부지방과 제주도, 강원 영동에 또 다시 많은 비가 올 것으로 예보돼, 비 피해가 없도록 미리 대비해야 합니다.

오늘 낮 기온은 서울 28도 등 전국이 22도에서 29도로 어제보다 2도에서 6도 정도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남부 먼바다에서 2에서 3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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