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모 고등학교 교감, 해수욕장서 숨진 채 발견
입력 2020.07.12 (10:45)
수정 2020.07.12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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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3시 50분쯤 제주 제주시 이호해수욕장에서 도내 모 고등학교 교감 A씨가 물에 떠 있는 것을 주변 계절음식점 직원이 발견해 119에 신고했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조대는 심폐소생술을 실시하며 A씨를 인근 병원으로 급히 옮겼지만 숨졌습니다.
제주해양경찰서는 A씨가 만취 상태로 입수한 것으로 보인다며, CCTV를 확보해 분석하고 가족들을 상대로 조사를 벌일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조대는 심폐소생술을 실시하며 A씨를 인근 병원으로 급히 옮겼지만 숨졌습니다.
제주해양경찰서는 A씨가 만취 상태로 입수한 것으로 보인다며, CCTV를 확보해 분석하고 가족들을 상대로 조사를 벌일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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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 모 고등학교 교감, 해수욕장서 숨진 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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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7-12 10:45:05
- 수정2020-07-12 14:18:47

오늘 오전 3시 50분쯤 제주 제주시 이호해수욕장에서 도내 모 고등학교 교감 A씨가 물에 떠 있는 것을 주변 계절음식점 직원이 발견해 119에 신고했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조대는 심폐소생술을 실시하며 A씨를 인근 병원으로 급히 옮겼지만 숨졌습니다.
제주해양경찰서는 A씨가 만취 상태로 입수한 것으로 보인다며, CCTV를 확보해 분석하고 가족들을 상대로 조사를 벌일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조대는 심폐소생술을 실시하며 A씨를 인근 병원으로 급히 옮겼지만 숨졌습니다.
제주해양경찰서는 A씨가 만취 상태로 입수한 것으로 보인다며, CCTV를 확보해 분석하고 가족들을 상대로 조사를 벌일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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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익환 기자 si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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