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계층에 농식품 바우처 시범 지급…세종시 등 4곳 선정
입력 2020.07.12 (11:25)
수정 2020.07.12 (11:5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취약계층에게 농식품 바우처를 지급하는 시범사업을 시행합니다.
농식품부는 농식품 바우처 시범사업 대상 지역으로 세종시, 경기 화성시, 경북 김천시, 전북 완주군 등 4곳을 선정했다고 오늘(12일) 밝혔습니다.
농식품 바우처 제도는 경제적 취약계층에게 신선한 고품질 먹거리를 공급하고 농·축산물 소비 촉진과 농가 경제 활성화 등을 통해 농식품 산업기반을 확장하기 위해 추진되는 제도입니다.
중위소득 50% 이하 가구 중 신청자에게 1인 가구 기준 월 4만 원의 농식품 바우처를 3개월간 시범 지원합니다. 지원 대상 가구 수는 1만 9천여가구, 예산은 약 28억 원입니다.
농식품 바우처는 전용 전자카드 형식으로 지급되며 시범지역의 농협하나로마트, 로컬푸드직매장과 온라인 농협몰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농식품부는 "취약계층에 대한 보충적 영양 지원은 국민의 영양망을 확충하고 의료비를 절감하는 등 사회경제적 효과가 있다"며 "제도를 조기에 정착시키기 위해 관계 기관, 시민·사회단체와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게티이미지]
농식품부는 농식품 바우처 시범사업 대상 지역으로 세종시, 경기 화성시, 경북 김천시, 전북 완주군 등 4곳을 선정했다고 오늘(12일) 밝혔습니다.
농식품 바우처 제도는 경제적 취약계층에게 신선한 고품질 먹거리를 공급하고 농·축산물 소비 촉진과 농가 경제 활성화 등을 통해 농식품 산업기반을 확장하기 위해 추진되는 제도입니다.
중위소득 50% 이하 가구 중 신청자에게 1인 가구 기준 월 4만 원의 농식품 바우처를 3개월간 시범 지원합니다. 지원 대상 가구 수는 1만 9천여가구, 예산은 약 28억 원입니다.
농식품 바우처는 전용 전자카드 형식으로 지급되며 시범지역의 농협하나로마트, 로컬푸드직매장과 온라인 농협몰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농식품부는 "취약계층에 대한 보충적 영양 지원은 국민의 영양망을 확충하고 의료비를 절감하는 등 사회경제적 효과가 있다"며 "제도를 조기에 정착시키기 위해 관계 기관, 시민·사회단체와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게티이미지]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취약계층에 농식품 바우처 시범 지급…세종시 등 4곳 선정
-
- 입력 2020-07-12 11:25:58
- 수정2020-07-12 11:55:05

농림축산식품부가 취약계층에게 농식품 바우처를 지급하는 시범사업을 시행합니다.
농식품부는 농식품 바우처 시범사업 대상 지역으로 세종시, 경기 화성시, 경북 김천시, 전북 완주군 등 4곳을 선정했다고 오늘(12일) 밝혔습니다.
농식품 바우처 제도는 경제적 취약계층에게 신선한 고품질 먹거리를 공급하고 농·축산물 소비 촉진과 농가 경제 활성화 등을 통해 농식품 산업기반을 확장하기 위해 추진되는 제도입니다.
중위소득 50% 이하 가구 중 신청자에게 1인 가구 기준 월 4만 원의 농식품 바우처를 3개월간 시범 지원합니다. 지원 대상 가구 수는 1만 9천여가구, 예산은 약 28억 원입니다.
농식품 바우처는 전용 전자카드 형식으로 지급되며 시범지역의 농협하나로마트, 로컬푸드직매장과 온라인 농협몰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농식품부는 "취약계층에 대한 보충적 영양 지원은 국민의 영양망을 확충하고 의료비를 절감하는 등 사회경제적 효과가 있다"며 "제도를 조기에 정착시키기 위해 관계 기관, 시민·사회단체와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게티이미지]
농식품부는 농식품 바우처 시범사업 대상 지역으로 세종시, 경기 화성시, 경북 김천시, 전북 완주군 등 4곳을 선정했다고 오늘(12일) 밝혔습니다.
농식품 바우처 제도는 경제적 취약계층에게 신선한 고품질 먹거리를 공급하고 농·축산물 소비 촉진과 농가 경제 활성화 등을 통해 농식품 산업기반을 확장하기 위해 추진되는 제도입니다.
중위소득 50% 이하 가구 중 신청자에게 1인 가구 기준 월 4만 원의 농식품 바우처를 3개월간 시범 지원합니다. 지원 대상 가구 수는 1만 9천여가구, 예산은 약 28억 원입니다.
농식품 바우처는 전용 전자카드 형식으로 지급되며 시범지역의 농협하나로마트, 로컬푸드직매장과 온라인 농협몰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농식품부는 "취약계층에 대한 보충적 영양 지원은 국민의 영양망을 확충하고 의료비를 절감하는 등 사회경제적 효과가 있다"며 "제도를 조기에 정착시키기 위해 관계 기관, 시민·사회단체와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게티이미지]
-
-
이지윤 기자 easynews@kbs.co.kr
이지윤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