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아산서 해외입국 추가 확진 1명…대전 추가 확진 없어
입력 2020.07.12 (12:04)
수정 2020.07.12 (12:0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충남 아산에서는 우즈베키스탄에서 입국한 40대 남성이 오늘 추가 확진됐습니다.
반면 대전에서는 지난달 15일 방문판매업체 발 집단감염이 발생한 이후 두 번째로 추가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백상현 기자, 확진자 발생 상황부터 정리해주시죠.
[리포트]
네, 충남 아산에서 추가 확진자 1명이 나왔습니다.
어제 입국한 우즈베키스탄 출신 40대 남성입니다.
특별한 증상은 없었지만, 자가격리 중에 검사를 받은 뒤 오늘 확진됐습니다.
접촉자는 현재까지 공항에 마중을 나간 지인 1명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충남은 외국인 확진자가 지금까지 모두 14명으로, 카자흐스탄 7명, 우즈베키스탄 5명, 미국1명, 영국 1명인데요.
이 가운데 우즈베키스탄인 확진자 5명은 해외 유입 2명, 지역 감염 3명입니다.
대전은 지난달 15일 방문판매업체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한 뒤 두 번째로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습니다.
지난달 21일 첫 번째에 이어 '21일' 만인데요.
이처럼 추가 확진자 발생이 어제 대전에서 1명, 오늘 충남에서 1명에 그치며 다소 주춤하는 모양새지만, 아직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깜깜이 확진자를 통해 2차, 3차 감염 가능성이 있어 속단하거나 안심할 수는 없는 상황입니다.
또, 최근 식당이나 헬스클럽 등 생활 속 감염이 많았기 때문에 마스크 쓰기와 거리두기 등 개인 방역 수칙 준수를 철저히 해야 합니다.
대전시도 지난달 21일 시행한 고강도 생활속 거리두기를 26일까지 연장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대전에서 KBS 뉴스 백상현입니다.
영상편집:임희원
▶ ‘ 코로나19 현황과 대응’ 최신 기사 보기http://news.kbs.co.kr/news/listIssue.html?icd=19588
충남 아산에서는 우즈베키스탄에서 입국한 40대 남성이 오늘 추가 확진됐습니다.
반면 대전에서는 지난달 15일 방문판매업체 발 집단감염이 발생한 이후 두 번째로 추가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백상현 기자, 확진자 발생 상황부터 정리해주시죠.
[리포트]
네, 충남 아산에서 추가 확진자 1명이 나왔습니다.
어제 입국한 우즈베키스탄 출신 40대 남성입니다.
특별한 증상은 없었지만, 자가격리 중에 검사를 받은 뒤 오늘 확진됐습니다.
접촉자는 현재까지 공항에 마중을 나간 지인 1명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충남은 외국인 확진자가 지금까지 모두 14명으로, 카자흐스탄 7명, 우즈베키스탄 5명, 미국1명, 영국 1명인데요.
이 가운데 우즈베키스탄인 확진자 5명은 해외 유입 2명, 지역 감염 3명입니다.
대전은 지난달 15일 방문판매업체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한 뒤 두 번째로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습니다.
지난달 21일 첫 번째에 이어 '21일' 만인데요.
이처럼 추가 확진자 발생이 어제 대전에서 1명, 오늘 충남에서 1명에 그치며 다소 주춤하는 모양새지만, 아직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깜깜이 확진자를 통해 2차, 3차 감염 가능성이 있어 속단하거나 안심할 수는 없는 상황입니다.
또, 최근 식당이나 헬스클럽 등 생활 속 감염이 많았기 때문에 마스크 쓰기와 거리두기 등 개인 방역 수칙 준수를 철저히 해야 합니다.
대전시도 지난달 21일 시행한 고강도 생활속 거리두기를 26일까지 연장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대전에서 KBS 뉴스 백상현입니다.
영상편집:임희원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충남 아산서 해외입국 추가 확진 1명…대전 추가 확진 없어
-
- 입력 2020-07-12 12:05:22
- 수정2020-07-12 12:09:07

[앵커]
충남 아산에서는 우즈베키스탄에서 입국한 40대 남성이 오늘 추가 확진됐습니다.
반면 대전에서는 지난달 15일 방문판매업체 발 집단감염이 발생한 이후 두 번째로 추가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백상현 기자, 확진자 발생 상황부터 정리해주시죠.
[리포트]
네, 충남 아산에서 추가 확진자 1명이 나왔습니다.
어제 입국한 우즈베키스탄 출신 40대 남성입니다.
특별한 증상은 없었지만, 자가격리 중에 검사를 받은 뒤 오늘 확진됐습니다.
접촉자는 현재까지 공항에 마중을 나간 지인 1명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충남은 외국인 확진자가 지금까지 모두 14명으로, 카자흐스탄 7명, 우즈베키스탄 5명, 미국1명, 영국 1명인데요.
이 가운데 우즈베키스탄인 확진자 5명은 해외 유입 2명, 지역 감염 3명입니다.
대전은 지난달 15일 방문판매업체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한 뒤 두 번째로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습니다.
지난달 21일 첫 번째에 이어 '21일' 만인데요.
이처럼 추가 확진자 발생이 어제 대전에서 1명, 오늘 충남에서 1명에 그치며 다소 주춤하는 모양새지만, 아직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깜깜이 확진자를 통해 2차, 3차 감염 가능성이 있어 속단하거나 안심할 수는 없는 상황입니다.
또, 최근 식당이나 헬스클럽 등 생활 속 감염이 많았기 때문에 마스크 쓰기와 거리두기 등 개인 방역 수칙 준수를 철저히 해야 합니다.
대전시도 지난달 21일 시행한 고강도 생활속 거리두기를 26일까지 연장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대전에서 KBS 뉴스 백상현입니다.
영상편집:임희원
▶ ‘ 코로나19 현황과 대응’ 최신 기사 보기http://news.kbs.co.kr/news/listIssue.html?icd=19588
충남 아산에서는 우즈베키스탄에서 입국한 40대 남성이 오늘 추가 확진됐습니다.
반면 대전에서는 지난달 15일 방문판매업체 발 집단감염이 발생한 이후 두 번째로 추가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백상현 기자, 확진자 발생 상황부터 정리해주시죠.
[리포트]
네, 충남 아산에서 추가 확진자 1명이 나왔습니다.
어제 입국한 우즈베키스탄 출신 40대 남성입니다.
특별한 증상은 없었지만, 자가격리 중에 검사를 받은 뒤 오늘 확진됐습니다.
접촉자는 현재까지 공항에 마중을 나간 지인 1명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충남은 외국인 확진자가 지금까지 모두 14명으로, 카자흐스탄 7명, 우즈베키스탄 5명, 미국1명, 영국 1명인데요.
이 가운데 우즈베키스탄인 확진자 5명은 해외 유입 2명, 지역 감염 3명입니다.
대전은 지난달 15일 방문판매업체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한 뒤 두 번째로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습니다.
지난달 21일 첫 번째에 이어 '21일' 만인데요.
이처럼 추가 확진자 발생이 어제 대전에서 1명, 오늘 충남에서 1명에 그치며 다소 주춤하는 모양새지만, 아직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깜깜이 확진자를 통해 2차, 3차 감염 가능성이 있어 속단하거나 안심할 수는 없는 상황입니다.
또, 최근 식당이나 헬스클럽 등 생활 속 감염이 많았기 때문에 마스크 쓰기와 거리두기 등 개인 방역 수칙 준수를 철저히 해야 합니다.
대전시도 지난달 21일 시행한 고강도 생활속 거리두기를 26일까지 연장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대전에서 KBS 뉴스 백상현입니다.
영상편집:임희원

-
-
백상현 기자 bsh@kbs.co.kr
백상현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슈
코로나19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