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의령서 기와집 화재…남성 시신 발견

입력 2020.07.12 (15:04) 수정 2020.07.12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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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2일) 오전 7시 반쯤 경남 의령군 낙서면에 있는 한 기와집에서 불이 나 건물 전체로 불이 번지면서 집이 무너졌습니다.

소방대원이 화재를 진화한 뒤 무너진 건물 잔해를 수색하는 과정에서 안방 추정 장소에서 80대로 추정되는 남성을 발견했습니다.

발견 당시 이 거주자는 이미 숨진 상태였습니다.

경찰은 숨진 남성의 정확한 신원과 함께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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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 의령서 기와집 화재…남성 시신 발견
    • 입력 2020-07-12 15:04:54
    • 수정2020-07-12 15:12:42
    사회
오늘(12일) 오전 7시 반쯤 경남 의령군 낙서면에 있는 한 기와집에서 불이 나 건물 전체로 불이 번지면서 집이 무너졌습니다.

소방대원이 화재를 진화한 뒤 무너진 건물 잔해를 수색하는 과정에서 안방 추정 장소에서 80대로 추정되는 남성을 발견했습니다.

발견 당시 이 거주자는 이미 숨진 상태였습니다.

경찰은 숨진 남성의 정확한 신원과 함께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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