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레까지 최고 300mm 비…밤사이 피해 주의
입력 2020.07.12 (18:59)
수정 2020.07.12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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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금 호남 지역엔 많은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특히 오늘(12) 밤부터 내일 새벽 사이 강한비가 집중될 것으로 보여 피해가 우려됩니다.
전주천에 나가있는 취재 기자 연결합니다.
오정현 기자, 지금 호남지역에는 비가 얼마나 옵니까?
[리포트]
네, 비는 오전부터 쉬지 않고 내리고 있습니다.
뒤로 흐르는 도심 하천을 보면, 눈에 띄게 물살이 거세진 모습인데요.
빗줄기는 앞으로 점차 더 굵어질 전망입니다.
기상청은 오늘 밤부터 내일 새벽까지 시간당 많게는 50mm의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전북과 광주·전남, 호남 대부분 지역에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모레까지 100에서 200mm, 서해안과 남해안, 지리산 부근에는 300mm가 넘는 많은 비가 예상됩니다.
서해남부 먼바다엔 풍랑주의보가, 앞바다엔 풍랑 예비 특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모레 오전까지 서해남부 해안에는 순간 풍속 초속 14m, 해상에는 초속 16m가 넘는 매우 강한 바람이 불겠습니다.
아직 비로 인한 피해 상황은 접수되지 않고 있습니다.
밤사이 큰 비가 집중될 것으로 보이는 만큼, 주택 침수나 시설물 피해, 안전사고 없도록 미리 대비가 필요합니다.
지금까지 전북 전주천에서 KBS 뉴스 오정현입니다.
촬영기자:이주노
지금 호남 지역엔 많은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특히 오늘(12) 밤부터 내일 새벽 사이 강한비가 집중될 것으로 보여 피해가 우려됩니다.
전주천에 나가있는 취재 기자 연결합니다.
오정현 기자, 지금 호남지역에는 비가 얼마나 옵니까?
[리포트]
네, 비는 오전부터 쉬지 않고 내리고 있습니다.
뒤로 흐르는 도심 하천을 보면, 눈에 띄게 물살이 거세진 모습인데요.
빗줄기는 앞으로 점차 더 굵어질 전망입니다.
기상청은 오늘 밤부터 내일 새벽까지 시간당 많게는 50mm의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전북과 광주·전남, 호남 대부분 지역에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모레까지 100에서 200mm, 서해안과 남해안, 지리산 부근에는 300mm가 넘는 많은 비가 예상됩니다.
서해남부 먼바다엔 풍랑주의보가, 앞바다엔 풍랑 예비 특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모레 오전까지 서해남부 해안에는 순간 풍속 초속 14m, 해상에는 초속 16m가 넘는 매우 강한 바람이 불겠습니다.
아직 비로 인한 피해 상황은 접수되지 않고 있습니다.
밤사이 큰 비가 집중될 것으로 보이는 만큼, 주택 침수나 시설물 피해, 안전사고 없도록 미리 대비가 필요합니다.
지금까지 전북 전주천에서 KBS 뉴스 오정현입니다.
촬영기자:이주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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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레까지 최고 300mm 비…밤사이 피해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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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7-12 19:10:31
- 수정2020-07-12 19:15:23

[앵커]
지금 호남 지역엔 많은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특히 오늘(12) 밤부터 내일 새벽 사이 강한비가 집중될 것으로 보여 피해가 우려됩니다.
전주천에 나가있는 취재 기자 연결합니다.
오정현 기자, 지금 호남지역에는 비가 얼마나 옵니까?
[리포트]
네, 비는 오전부터 쉬지 않고 내리고 있습니다.
뒤로 흐르는 도심 하천을 보면, 눈에 띄게 물살이 거세진 모습인데요.
빗줄기는 앞으로 점차 더 굵어질 전망입니다.
기상청은 오늘 밤부터 내일 새벽까지 시간당 많게는 50mm의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전북과 광주·전남, 호남 대부분 지역에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모레까지 100에서 200mm, 서해안과 남해안, 지리산 부근에는 300mm가 넘는 많은 비가 예상됩니다.
서해남부 먼바다엔 풍랑주의보가, 앞바다엔 풍랑 예비 특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모레 오전까지 서해남부 해안에는 순간 풍속 초속 14m, 해상에는 초속 16m가 넘는 매우 강한 바람이 불겠습니다.
아직 비로 인한 피해 상황은 접수되지 않고 있습니다.
밤사이 큰 비가 집중될 것으로 보이는 만큼, 주택 침수나 시설물 피해, 안전사고 없도록 미리 대비가 필요합니다.
지금까지 전북 전주천에서 KBS 뉴스 오정현입니다.
촬영기자:이주노
지금 호남 지역엔 많은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특히 오늘(12) 밤부터 내일 새벽 사이 강한비가 집중될 것으로 보여 피해가 우려됩니다.
전주천에 나가있는 취재 기자 연결합니다.
오정현 기자, 지금 호남지역에는 비가 얼마나 옵니까?
[리포트]
네, 비는 오전부터 쉬지 않고 내리고 있습니다.
뒤로 흐르는 도심 하천을 보면, 눈에 띄게 물살이 거세진 모습인데요.
빗줄기는 앞으로 점차 더 굵어질 전망입니다.
기상청은 오늘 밤부터 내일 새벽까지 시간당 많게는 50mm의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전북과 광주·전남, 호남 대부분 지역에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모레까지 100에서 200mm, 서해안과 남해안, 지리산 부근에는 300mm가 넘는 많은 비가 예상됩니다.
서해남부 먼바다엔 풍랑주의보가, 앞바다엔 풍랑 예비 특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모레 오전까지 서해남부 해안에는 순간 풍속 초속 14m, 해상에는 초속 16m가 넘는 매우 강한 바람이 불겠습니다.
아직 비로 인한 피해 상황은 접수되지 않고 있습니다.
밤사이 큰 비가 집중될 것으로 보이는 만큼, 주택 침수나 시설물 피해, 안전사고 없도록 미리 대비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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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기자:이주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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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현 기자 ohh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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