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순애’ 연출한 정인봉 감독 청계산에서 쓰러져 사망
입력 2020.07.12 (21:39)
수정 2020.07.12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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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길', '순애' 등을 연출한 정인봉(52) 감독이 오늘(12일) 사망했습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45분쯤 서울 서초구 청계산에서 정 감독이 갑자기 쓰러져 숨을 쉬지 않는다는 신고가 접수돼 구급대원과 소방 헬리콥터가 현장에 출동했습니다.
정 감독은 심폐소생술(CPR)을 받으면서 소방 헬리콥터에 실려 가까운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오전 11시 20분쯤 사망 판정을 받았습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45분쯤 서울 서초구 청계산에서 정 감독이 갑자기 쓰러져 숨을 쉬지 않는다는 신고가 접수돼 구급대원과 소방 헬리콥터가 현장에 출동했습니다.
정 감독은 심폐소생술(CPR)을 받으면서 소방 헬리콥터에 실려 가까운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오전 11시 20분쯤 사망 판정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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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순애’ 연출한 정인봉 감독 청계산에서 쓰러져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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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7-12 21:39:10
- 수정2020-07-12 22:29:08
영화 '길', '순애' 등을 연출한 정인봉(52) 감독이 오늘(12일) 사망했습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45분쯤 서울 서초구 청계산에서 정 감독이 갑자기 쓰러져 숨을 쉬지 않는다는 신고가 접수돼 구급대원과 소방 헬리콥터가 현장에 출동했습니다.
정 감독은 심폐소생술(CPR)을 받으면서 소방 헬리콥터에 실려 가까운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오전 11시 20분쯤 사망 판정을 받았습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45분쯤 서울 서초구 청계산에서 정 감독이 갑자기 쓰러져 숨을 쉬지 않는다는 신고가 접수돼 구급대원과 소방 헬리콥터가 현장에 출동했습니다.
정 감독은 심폐소생술(CPR)을 받으면서 소방 헬리콥터에 실려 가까운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오전 11시 20분쯤 사망 판정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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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민수 기자 m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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