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서 해외입국 추가 확진 1명…대전 추가 확진 없어
입력 2020.07.12 (21:57)
수정 2020.07.12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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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아산에서 어제 입국한 우즈베키스탄인 40대 남성이 오늘 코로나19에 추가 확진됐습니다.
대전에서는 지난달 15일 방문판매업체 발 집단감염이 발생한 이후 두 번째로 추가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습니다.
백상현 기자입니다.
[리포트]
아산에서 코로나19 추가 확진자 1명이 나왔습니다.
어제 입국한 우즈베키스탄 출신 40대 남성입니다.
특별한 증상은 없이 자가격리 중에 검사를 받고 오늘 확진됐습니다.
접촉자는 공항에 마중을 나간 지인 1명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로써 지금까지 충남 외국인 확진자는 모두 14명으로, 카자흐스탄 7명, 우즈베키스탄 5명, 미국 1명, 영국 1명입니다.
대전은 지난달 15일 방문판매업체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한 뒤 두 번째로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습니다.
지난달 21일 첫 번째에 이어 '21일' 만입니다.
이처럼 추가 확진자 발생이 어제 대전에서 1명, 오늘 충남에서 1명에 그치며 다소 주춤하는 모양새지만, 아직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깜깜이 확진자를 통해 2차, 3차 감염 가능성이 있습니다.
특히 최근 식당이나 헬스클럽, 술집 등 생활 속 감염이 많았기 때문에 마스크 쓰기와 거리두기 등 개인 방역 수칙이 절저한 준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대전시도 지난달 21일부터 시행하고 있는 고강도 생활 속 거리두기를 26일까지 연장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백상현입니다.
촬영기자:신유상/영상편집:임희원
아산에서 어제 입국한 우즈베키스탄인 40대 남성이 오늘 코로나19에 추가 확진됐습니다.
대전에서는 지난달 15일 방문판매업체 발 집단감염이 발생한 이후 두 번째로 추가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습니다.
백상현 기자입니다.
[리포트]
아산에서 코로나19 추가 확진자 1명이 나왔습니다.
어제 입국한 우즈베키스탄 출신 40대 남성입니다.
특별한 증상은 없이 자가격리 중에 검사를 받고 오늘 확진됐습니다.
접촉자는 공항에 마중을 나간 지인 1명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로써 지금까지 충남 외국인 확진자는 모두 14명으로, 카자흐스탄 7명, 우즈베키스탄 5명, 미국 1명, 영국 1명입니다.
대전은 지난달 15일 방문판매업체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한 뒤 두 번째로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습니다.
지난달 21일 첫 번째에 이어 '21일' 만입니다.
이처럼 추가 확진자 발생이 어제 대전에서 1명, 오늘 충남에서 1명에 그치며 다소 주춤하는 모양새지만, 아직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깜깜이 확진자를 통해 2차, 3차 감염 가능성이 있습니다.
특히 최근 식당이나 헬스클럽, 술집 등 생활 속 감염이 많았기 때문에 마스크 쓰기와 거리두기 등 개인 방역 수칙이 절저한 준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대전시도 지난달 21일부터 시행하고 있는 고강도 생활 속 거리두기를 26일까지 연장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백상현입니다.
촬영기자:신유상/영상편집:임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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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산서 해외입국 추가 확진 1명…대전 추가 확진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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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7-12 21:57:25
- 수정2020-07-12 21:57:29

[앵커]
아산에서 어제 입국한 우즈베키스탄인 40대 남성이 오늘 코로나19에 추가 확진됐습니다.
대전에서는 지난달 15일 방문판매업체 발 집단감염이 발생한 이후 두 번째로 추가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습니다.
백상현 기자입니다.
[리포트]
아산에서 코로나19 추가 확진자 1명이 나왔습니다.
어제 입국한 우즈베키스탄 출신 40대 남성입니다.
특별한 증상은 없이 자가격리 중에 검사를 받고 오늘 확진됐습니다.
접촉자는 공항에 마중을 나간 지인 1명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로써 지금까지 충남 외국인 확진자는 모두 14명으로, 카자흐스탄 7명, 우즈베키스탄 5명, 미국 1명, 영국 1명입니다.
대전은 지난달 15일 방문판매업체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한 뒤 두 번째로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습니다.
지난달 21일 첫 번째에 이어 '21일' 만입니다.
이처럼 추가 확진자 발생이 어제 대전에서 1명, 오늘 충남에서 1명에 그치며 다소 주춤하는 모양새지만, 아직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깜깜이 확진자를 통해 2차, 3차 감염 가능성이 있습니다.
특히 최근 식당이나 헬스클럽, 술집 등 생활 속 감염이 많았기 때문에 마스크 쓰기와 거리두기 등 개인 방역 수칙이 절저한 준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대전시도 지난달 21일부터 시행하고 있는 고강도 생활 속 거리두기를 26일까지 연장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백상현입니다.
촬영기자:신유상/영상편집:임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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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상현 기자 bs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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