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아파트 고분양가 관련 시의회 토론회 내일 개최
입력 2020.07.12 (21:58)
수정 2020.07.12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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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천안 성성 푸르지오 4차 아파트의 고분양가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천안시의회가 내일(13일) 관련 토론회를 개최합니다.
이번 토론회에는 분양사 승인 부서 실무자와 분양가심사위원, 공인중개사협회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해 정부의 6·17 부동산 대책 이후 천안지역 집값과 분양가 상승 실태를 점검하고 시의회 차원의 대책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한편, 성성 푸르지오 4차 아파트 시행사는 지난달 3.3㎡당 천 4백만 원의 분양가를 천안시에 승인요청했고, 천안시는 분양가가 너무 높다며 천백만원 대로 낮출 것을 권고했습니다.
이번 토론회에는 분양사 승인 부서 실무자와 분양가심사위원, 공인중개사협회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해 정부의 6·17 부동산 대책 이후 천안지역 집값과 분양가 상승 실태를 점검하고 시의회 차원의 대책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한편, 성성 푸르지오 4차 아파트 시행사는 지난달 3.3㎡당 천 4백만 원의 분양가를 천안시에 승인요청했고, 천안시는 분양가가 너무 높다며 천백만원 대로 낮출 것을 권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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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안 아파트 고분양가 관련 시의회 토론회 내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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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7-12 21:58:24
- 수정2020-07-12 21:58:25

최근 천안 성성 푸르지오 4차 아파트의 고분양가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천안시의회가 내일(13일) 관련 토론회를 개최합니다.
이번 토론회에는 분양사 승인 부서 실무자와 분양가심사위원, 공인중개사협회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해 정부의 6·17 부동산 대책 이후 천안지역 집값과 분양가 상승 실태를 점검하고 시의회 차원의 대책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한편, 성성 푸르지오 4차 아파트 시행사는 지난달 3.3㎡당 천 4백만 원의 분양가를 천안시에 승인요청했고, 천안시는 분양가가 너무 높다며 천백만원 대로 낮출 것을 권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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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중 기자 best-i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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