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청 트라이애슬론 ‘팀 닥터’ 영장 신청
입력 2020.07.12 (22:10)
수정 2020.07.12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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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청 트라이애슬론팀 내 가혹 행위 사건의 핵심 인물로 지목된 '팀 닥터' 안 모 씨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안 씨는 고 최숙현 선수를 비롯해 여러 선수를 폭행하고, 의사 면허나 물리치료사 자격증 없이 의료행위를 하고 돈을 받은 혐의 등을 받고 있습니다.
앞서 안 씨는 그제(10일) 대구 주거지에서 체포된 뒤 경주경찰서로 이송돼 이틀 동안 조사를 받았습니다.
안 씨는 고 최숙현 선수를 비롯해 여러 선수를 폭행하고, 의사 면허나 물리치료사 자격증 없이 의료행위를 하고 돈을 받은 혐의 등을 받고 있습니다.
앞서 안 씨는 그제(10일) 대구 주거지에서 체포된 뒤 경주경찰서로 이송돼 이틀 동안 조사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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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주시청 트라이애슬론 ‘팀 닥터’ 영장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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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7-12 22:10:46
- 수정2020-07-12 22:10:51

경주시청 트라이애슬론팀 내 가혹 행위 사건의 핵심 인물로 지목된 '팀 닥터' 안 모 씨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안 씨는 고 최숙현 선수를 비롯해 여러 선수를 폭행하고, 의사 면허나 물리치료사 자격증 없이 의료행위를 하고 돈을 받은 혐의 등을 받고 있습니다.
앞서 안 씨는 그제(10일) 대구 주거지에서 체포된 뒤 경주경찰서로 이송돼 이틀 동안 조사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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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기자 eas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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