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지역 경로당, 폭염 시 ‘무더위 쉼터’로 운영

입력 2020.07.12 (22:22) 수정 2020.07.12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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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가 코로나19로 휴관 중인 지역 경로당을 폭염 시 '무더위 쉼터'로 운영합니다.

무더위 쉼터 운영 대상은 지역 전체 경로당 304곳으로, 30도 이상 폭염 예보 시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운영됩니다.

강릉시는 코로나19로 휴관 중인 경로당을 개관하는 것이 아니라, 폭염 시에만 인원을 제한·분산해 무더위 쉼터로 운영한다며, 취사와 식사는 금지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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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릉지역 경로당, 폭염 시 ‘무더위 쉼터’로 운영
    • 입력 2020-07-12 22:22:49
    • 수정2020-07-12 22:22:51
    뉴스9(춘천)
강릉시가 코로나19로 휴관 중인 지역 경로당을 폭염 시 '무더위 쉼터'로 운영합니다. 무더위 쉼터 운영 대상은 지역 전체 경로당 304곳으로, 30도 이상 폭염 예보 시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운영됩니다. 강릉시는 코로나19로 휴관 중인 경로당을 개관하는 것이 아니라, 폭염 시에만 인원을 제한·분산해 무더위 쉼터로 운영한다며, 취사와 식사는 금지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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