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뉴스] 조문 정국 갈라진 ‘국회’…‘손흥민’, EPL ‘10-10 클럽’ 가입

입력 2020.07.13 (23:41) 수정 2020.07.14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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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뉴스에서 가장 화제가 된 키워드 살펴보겠습니다.

빅데이터 뉴스, 빅뉴습니다.

오늘 온라인에 뜬 9천여 건의 기사에서 가장 많이 언급된 키워듭니다.

글자가 클수록 언론 노출이 많았던 건데요, 고 '박원순' 서울시장, 오늘도 주요 키워드고요.

'미국'이 올라왔길래 봤더니, 중국의 신장 위구르족 탄압을 명분으로 미국이 내린 제재에 맞서 중국이 보복 조치를 발표했다는 소식과 미국이 일본에 스텔스 전투기 대량 판매를 허용하자 또 중국이 젠-20 대량 생산을 맞불 카드로 내놨다는 뉴스가 눈에 띄었습니다.

'국회'도 주요 키워드였는데요, 여야의 7월 국회 의사 일정 합의가 무산됐다는 뉴스와 정부 부동산 대책을 둘러싼 여야 공방이 가열되고 있다는 소식도 있었습니다.

지금부턴, 경제뉴스부터 분야별 키워드 보겠습니다.

여기 '농심'이 올라왔네요.

올해 상반기 농심의 미국 매출이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는 뉴스가 화제였습니다.

미국 내 라면 수요가 급증한 결관데요.

코로나 19로 미국에서 간편식 수요가 증가한 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고 언론들은 분석했습니다.

일본의 '도요타'는 왜 주요 키워드가 됐을까요.

테슬라의 시가총액이 도요타를 제치고 자동차업계 1위를 차지한 가운데 일본 언론은 테슬라의 성공은 10년 전 테슬라와 제휴를 맺었던 도요타의 덕을 본 측면도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다음 사회 뉴습니다.

앞서 보도 보셨습니다만, '한국성폭력상담소', 박원순 시장 고소인 측과 연대하고 있고 오늘 기자회견을 주최했습니다.

성폭력 상담소의 '이미경' 소장과 고소인의 입장을 전한 '김혜정' 부소장도 주요 키워드였습니다.

다음은 문화 뉴스 장식한 키워드 볼까요.

축구스타 '데이비드 베컴'이 올라왔는데요.

본인 관련 뉴스가 아니라 베컴이 며느리를 보게 됐다는 뉴스 때문이었습니다.

뉴스의 주인공은 베컴의 21살 장남 브루클린 베컴이고요, 4살 연상의 배우 니콜라 펠츠와 약혼했습니다.
다음 스포츠 뉴슨데요.

'토트넘'의 '손흥민'이 대 '아스널' 전에서 축구 팬들을 열광시켰습니다.

손흥민은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는데요.

아스날 전에서 아시아인 최초 10골 10도움 이른바 '10-10 클럽'에 가입하는 겹경사를 맛봤습니다.

끝으로, 정치면 키워드 보겠습니다.

여기에도 '박원순' 시장, 그리고 그 관련 키워드가 많이 올라왔는데요.

박 시장의 아들의 병역 비리 의혹을 다시 제기한 '배현진' 미래통합당 의원도 보이고요.

박 시장 조문을 하지 않기로 한 이유를 "건전한 상식으로 판단해보면 될 거"라고 설명한 '김종인' 통합당 비상대책위원장, 박 시장 사망 사건과 관련해 당 대표로서 공식 사과한 '이해찬' 민주당 대표도 키워드에 올라왔습니다.

그리고 고 '백선엽' 장군, 백 장군 빈소에는 여야 가리지 않고 추모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오늘 빅뉴스는 여기까지고요.

백선엽 장군 안장을 둘러싼 논쟁이 계속되고 있다는 조빛나 기자의 보도 보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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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7-13 23:46:32
    • 수정2020-07-14 15: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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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 뉴스, 빅뉴습니다.

오늘 온라인에 뜬 9천여 건의 기사에서 가장 많이 언급된 키워듭니다.

글자가 클수록 언론 노출이 많았던 건데요, 고 '박원순' 서울시장, 오늘도 주요 키워드고요.

'미국'이 올라왔길래 봤더니, 중국의 신장 위구르족 탄압을 명분으로 미국이 내린 제재에 맞서 중국이 보복 조치를 발표했다는 소식과 미국이 일본에 스텔스 전투기 대량 판매를 허용하자 또 중국이 젠-20 대량 생산을 맞불 카드로 내놨다는 뉴스가 눈에 띄었습니다.

'국회'도 주요 키워드였는데요, 여야의 7월 국회 의사 일정 합의가 무산됐다는 뉴스와 정부 부동산 대책을 둘러싼 여야 공방이 가열되고 있다는 소식도 있었습니다.

지금부턴, 경제뉴스부터 분야별 키워드 보겠습니다.

여기 '농심'이 올라왔네요.

올해 상반기 농심의 미국 매출이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는 뉴스가 화제였습니다.

미국 내 라면 수요가 급증한 결관데요.

코로나 19로 미국에서 간편식 수요가 증가한 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고 언론들은 분석했습니다.

일본의 '도요타'는 왜 주요 키워드가 됐을까요.

테슬라의 시가총액이 도요타를 제치고 자동차업계 1위를 차지한 가운데 일본 언론은 테슬라의 성공은 10년 전 테슬라와 제휴를 맺었던 도요타의 덕을 본 측면도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다음 사회 뉴습니다.

앞서 보도 보셨습니다만, '한국성폭력상담소', 박원순 시장 고소인 측과 연대하고 있고 오늘 기자회견을 주최했습니다.

성폭력 상담소의 '이미경' 소장과 고소인의 입장을 전한 '김혜정' 부소장도 주요 키워드였습니다.

다음은 문화 뉴스 장식한 키워드 볼까요.

축구스타 '데이비드 베컴'이 올라왔는데요.

본인 관련 뉴스가 아니라 베컴이 며느리를 보게 됐다는 뉴스 때문이었습니다.

뉴스의 주인공은 베컴의 21살 장남 브루클린 베컴이고요, 4살 연상의 배우 니콜라 펠츠와 약혼했습니다.
다음 스포츠 뉴슨데요.

'토트넘'의 '손흥민'이 대 '아스널' 전에서 축구 팬들을 열광시켰습니다.

손흥민은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는데요.

아스날 전에서 아시아인 최초 10골 10도움 이른바 '10-10 클럽'에 가입하는 겹경사를 맛봤습니다.

끝으로, 정치면 키워드 보겠습니다.

여기에도 '박원순' 시장, 그리고 그 관련 키워드가 많이 올라왔는데요.

박 시장의 아들의 병역 비리 의혹을 다시 제기한 '배현진' 미래통합당 의원도 보이고요.

박 시장 조문을 하지 않기로 한 이유를 "건전한 상식으로 판단해보면 될 거"라고 설명한 '김종인' 통합당 비상대책위원장, 박 시장 사망 사건과 관련해 당 대표로서 공식 사과한 '이해찬' 민주당 대표도 키워드에 올라왔습니다.

그리고 고 '백선엽' 장군, 백 장군 빈소에는 여야 가리지 않고 추모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오늘 빅뉴스는 여기까지고요.

백선엽 장군 안장을 둘러싼 논쟁이 계속되고 있다는 조빛나 기자의 보도 보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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