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수도권부터 비 점차 그쳐…더위 주춤

입력 2020.07.14 (09:55) 수정 2020.07.14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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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구름이 남동쪽으로 빠져나가고 있어 서울, 경기지방은 비가 그쳤습니다.

낮에 중부와 경북은 대부분 비가 그치겠지만, 동해안과 전북은 오후까지 전남과 경남은 밤까지 비가 조금 더 내리겠습니다.

제주도는 밤부터 다시 비가 시작돼 내일 아침까지 비가 이어지겠습니다.

앞으로 예상강우량은 5에서 30밀리미터 정돕니다.

오늘은 전국이 흐린 가운데 낮 기온이 25도 아래에 머물겠습니다.

한낮에 서울과 광주 24, 대전과 대구 22도로 어제보다는 1도에서 4도 높겠지만, 오늘까지는 더위가 주춤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남쪽먼바다와 동해상에 풍랑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4미터까지 거세게 일겠습니다.

내일부터는 낮 기온이 30도 안팎까지 껑충 오르면서 다시 무덥겠습니다.

내일과 모레는 대기불안정으로 내륙을 중심으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고, 토요일에 제주와 전남을 시작으로 일요일에는 전국에 걸쳐 또 장맛비가 오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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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수도권부터 비 점차 그쳐…더위 주춤
    • 입력 2020-07-14 09:59:01
    • 수정2020-07-14 10:0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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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구름이 남동쪽으로 빠져나가고 있어 서울, 경기지방은 비가 그쳤습니다.

낮에 중부와 경북은 대부분 비가 그치겠지만, 동해안과 전북은 오후까지 전남과 경남은 밤까지 비가 조금 더 내리겠습니다.

제주도는 밤부터 다시 비가 시작돼 내일 아침까지 비가 이어지겠습니다.

앞으로 예상강우량은 5에서 30밀리미터 정돕니다.

오늘은 전국이 흐린 가운데 낮 기온이 25도 아래에 머물겠습니다.

한낮에 서울과 광주 24, 대전과 대구 22도로 어제보다는 1도에서 4도 높겠지만, 오늘까지는 더위가 주춤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남쪽먼바다와 동해상에 풍랑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4미터까지 거세게 일겠습니다.

내일부터는 낮 기온이 30도 안팎까지 껑충 오르면서 다시 무덥겠습니다.

내일과 모레는 대기불안정으로 내륙을 중심으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고, 토요일에 제주와 전남을 시작으로 일요일에는 전국에 걸쳐 또 장맛비가 오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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