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구조 투입’ 美 함정 화재…부상자 57명
입력 2020.07.14 (10:43)
수정 2020.07.14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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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샌디에이고 해군 기지에 정박 중인 함정 '본험리처드함'에서 지난 12일 일어난 화재로 승조원과 민간인 등 57명이 다쳤습니다.
본험리처드함은 한미연합 훈련에도 여러 번 참여했고 지난 2016년 세월호 참사 당시 탐색 구조 활동에 투입되기도 했습니다.
아직 불길이 잡히지 않아 이틀째 화재 진압을 하고 있는데요.
미 해군은 함정 내부에서 일어난 화재의 원인을 조사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본험리처드함은 한미연합 훈련에도 여러 번 참여했고 지난 2016년 세월호 참사 당시 탐색 구조 활동에 투입되기도 했습니다.
아직 불길이 잡히지 않아 이틀째 화재 진압을 하고 있는데요.
미 해군은 함정 내부에서 일어난 화재의 원인을 조사중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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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월호 구조 투입’ 美 함정 화재…부상자 57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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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7-14 10:44:13
- 수정2020-07-14 10:48:07
미국 샌디에이고 해군 기지에 정박 중인 함정 '본험리처드함'에서 지난 12일 일어난 화재로 승조원과 민간인 등 57명이 다쳤습니다.
본험리처드함은 한미연합 훈련에도 여러 번 참여했고 지난 2016년 세월호 참사 당시 탐색 구조 활동에 투입되기도 했습니다.
아직 불길이 잡히지 않아 이틀째 화재 진압을 하고 있는데요.
미 해군은 함정 내부에서 일어난 화재의 원인을 조사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본험리처드함은 한미연합 훈련에도 여러 번 참여했고 지난 2016년 세월호 참사 당시 탐색 구조 활동에 투입되기도 했습니다.
아직 불길이 잡히지 않아 이틀째 화재 진압을 하고 있는데요.
미 해군은 함정 내부에서 일어난 화재의 원인을 조사중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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