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FL 레드스킨스 “87년 만에 팀명 바꾼다”…인종 차별 논란

입력 2020.07.14 (10:47) 수정 2020.07.14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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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풋볼구단 '워싱턴 레드스킨스'가 87년 만에 팀 이름을 바꾸기로 했습니다.

피부색이 빨갛다는 뜻의 레드스킨스는 미국 원주민을 비하하는 의미가 있어 인종 차별 논란이 계속돼 왔는데요.

레드스킨스 측은 어제 성명을 내고 '레드스킨스'라는 이름과 로고를 쓰지 않기로 했다며 새 명칭은 아직 논의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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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7-14 10:49:37
    • 수정2020-07-14 10:5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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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풋볼구단 '워싱턴 레드스킨스'가 87년 만에 팀 이름을 바꾸기로 했습니다.

피부색이 빨갛다는 뜻의 레드스킨스는 미국 원주민을 비하하는 의미가 있어 인종 차별 논란이 계속돼 왔는데요.

레드스킨스 측은 어제 성명을 내고 '레드스킨스'라는 이름과 로고를 쓰지 않기로 했다며 새 명칭은 아직 논의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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