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보는 오늘] 故 백선엽 장군, 대전현충원 안장

주요 일정 살펴볼까요?

'미리보는 오늘'입니다.

현충원 안장을 놓고 논란이 일었던 고 백선엽 장군이 대전현충원에 안장됩니다.

수의로는 6·25전쟁 당시 착용했던 전투복과 같은 모양의 미군 전투복을 입었습니다.

안장식에는 해리스 주한 미대사, 에이브럼스 한미연합사령관 등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서울교육청이 학교운동부 미래 혁신 방안을 내놨습니다.

운동부 지도자가 학생 선수에게 폭언만 하더라도 중징계할 수 있도록 징계 기준을 강화한다는 내용인데요.

교육청은 오늘부터 한 달간 학교 운동부 내 폭력과 인권 침해 신고를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