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수사당국 “비행기 타려던 군 간부 가방에서 실탄…조사 중

입력 2020.07.16 (12:14) 수정 2020.07.16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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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공항에서 제주행 비행기를 타려던 육군 간부의 가방에서 실탄이 발견돼 군 당국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김포공항 측과 군 당국에 따르면 어제 오후 1시쯤 제주항공 비행기를 타려던 육군 제1항공여단 소속 A 대위의 수하물에서 기관총 실탄 3발이 발견돼 탑승이 거절됐습니다.

보안당국은 일단 테러 용의점은 없는 것으로 보고 A 대위를 부대로 복귀시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군 수사당국은 A 대위를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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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군 수사당국 “비행기 타려던 군 간부 가방에서 실탄…조사 중
    • 입력 2020-07-16 12:19:28
    • 수정2020-07-16 13:01:32
    뉴스 12
김포공항에서 제주행 비행기를 타려던 육군 간부의 가방에서 실탄이 발견돼 군 당국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김포공항 측과 군 당국에 따르면 어제 오후 1시쯤 제주항공 비행기를 타려던 육군 제1항공여단 소속 A 대위의 수하물에서 기관총 실탄 3발이 발견돼 탑승이 거절됐습니다.

보안당국은 일단 테러 용의점은 없는 것으로 보고 A 대위를 부대로 복귀시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군 수사당국은 A 대위를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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