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헤드라인]

입력 2020.07.16 (18:59) 수정 2020.07.16 (19:0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대법, 무죄 취지 파기환송…이재명 지사직 유지

대법원이 이재명 경기지사의 허위사실 공표 혐의에 대해 무죄 취지의 판결을 내려 지사직을 유지할 수 있게됐습니다. 이 지사는 공정한 세상을 위해 흔들림 없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47일 만에 국회 개원…文 “협치의 시대 열어야”

21대 국회가 임기 시작 47일 만에 개원식을 갖고 공식 의정활동을 시작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개원 연설에서 협치의 시대를 열어야 한다며 한국판 뉴딜 등 각종 현안에 대한 협조를 요청했습니다.

CCTV 통해 행적 조사…서울시 관계자 추가 소환

검찰이 고 박원순 전 시장 성추행 고소 사실 유출 의혹 사건을 서울중앙지검에 배당했습니다. CCTV 분석을 통해 사망 전날과 당일 박 전 시장의 행적이 드러나는 가운데 경찰은 오늘도 서울시 관계자를 소환 조사했습니다.

러시아 선원 19명 또 확진…해외 유입 계속

부산항에 들어온 러시아 선원 19명이 또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라크에서 입국한 우리 근로자 14명이 확진 판정을 받는 등 해외 유입 사례가 줄지 않는 반면 국내 상황은 비교적 안정세를 찾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뉴스7 헤드라인]
    • 입력 2020-07-16 18:59:58
    • 수정2020-07-16 19:01:38
    뉴스 7
대법, 무죄 취지 파기환송…이재명 지사직 유지

대법원이 이재명 경기지사의 허위사실 공표 혐의에 대해 무죄 취지의 판결을 내려 지사직을 유지할 수 있게됐습니다. 이 지사는 공정한 세상을 위해 흔들림 없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47일 만에 국회 개원…文 “협치의 시대 열어야”

21대 국회가 임기 시작 47일 만에 개원식을 갖고 공식 의정활동을 시작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개원 연설에서 협치의 시대를 열어야 한다며 한국판 뉴딜 등 각종 현안에 대한 협조를 요청했습니다.

CCTV 통해 행적 조사…서울시 관계자 추가 소환

검찰이 고 박원순 전 시장 성추행 고소 사실 유출 의혹 사건을 서울중앙지검에 배당했습니다. CCTV 분석을 통해 사망 전날과 당일 박 전 시장의 행적이 드러나는 가운데 경찰은 오늘도 서울시 관계자를 소환 조사했습니다.

러시아 선원 19명 또 확진…해외 유입 계속

부산항에 들어온 러시아 선원 19명이 또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라크에서 입국한 우리 근로자 14명이 확진 판정을 받는 등 해외 유입 사례가 줄지 않는 반면 국내 상황은 비교적 안정세를 찾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