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국제뉴스] “공룡 뼈가 신기해” 자연사 박물관에 초대된 펭귄 손님들
입력 2020.07.17 (06:47)
수정 2020.07.17 (0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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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 19로 문을 닫았다가 최근 재개장을 앞둔 미국 시카고의 한 박물관이 특별한 동물 손님들을 미리 초대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리포트]
미국 시카고에 위치한 세계적인 자연사 박물관 '필드 뮤지엄'에 특별한 관람객들이 찾아왔습니다.
바로 같은 도시에 있는 '셰드 수족관'의 마젤란 펭귄 한 쌍인데요.
그냥 펭귄이 아니라 코로나 19 확산으로 인적 끊긴 수족관을 자유롭게 탐험하는 영상으로 SNS상에서 큰 인기를 얻은 동물 스타라고 합니다.
특히 같은 시기에 폐쇄됐던 '필드 뮤지엄' 측은 이들의 영상을 보며 즐거움과 영감을 얻었다며 재개장을 앞두고 화제의 펭귄들을 박물관에 특별 초대했다고 합니다.
이날 두 펭귄의 마음을 가장 사로잡은 전시물은 실물 그대로 복원한 티라노사우루스 뼈 화석이었는데요.
박물관 측은 펭귄 같은 지금의 조류들은 공룡에서 진화한 것이라면서 6천6백만 년 전 조상과 만난 역사적인 순간이라고 전했습니다.
코로나 19로 문을 닫았다가 최근 재개장을 앞둔 미국 시카고의 한 박물관이 특별한 동물 손님들을 미리 초대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리포트]
미국 시카고에 위치한 세계적인 자연사 박물관 '필드 뮤지엄'에 특별한 관람객들이 찾아왔습니다.
바로 같은 도시에 있는 '셰드 수족관'의 마젤란 펭귄 한 쌍인데요.
그냥 펭귄이 아니라 코로나 19 확산으로 인적 끊긴 수족관을 자유롭게 탐험하는 영상으로 SNS상에서 큰 인기를 얻은 동물 스타라고 합니다.
특히 같은 시기에 폐쇄됐던 '필드 뮤지엄' 측은 이들의 영상을 보며 즐거움과 영감을 얻었다며 재개장을 앞두고 화제의 펭귄들을 박물관에 특별 초대했다고 합니다.
이날 두 펭귄의 마음을 가장 사로잡은 전시물은 실물 그대로 복원한 티라노사우루스 뼈 화석이었는데요.
박물관 측은 펭귄 같은 지금의 조류들은 공룡에서 진화한 것이라면서 6천6백만 년 전 조상과 만난 역사적인 순간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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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7-17 06:49:33
- 수정2020-07-17 06:52:50
[앵커]
코로나 19로 문을 닫았다가 최근 재개장을 앞둔 미국 시카고의 한 박물관이 특별한 동물 손님들을 미리 초대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리포트]
미국 시카고에 위치한 세계적인 자연사 박물관 '필드 뮤지엄'에 특별한 관람객들이 찾아왔습니다.
바로 같은 도시에 있는 '셰드 수족관'의 마젤란 펭귄 한 쌍인데요.
그냥 펭귄이 아니라 코로나 19 확산으로 인적 끊긴 수족관을 자유롭게 탐험하는 영상으로 SNS상에서 큰 인기를 얻은 동물 스타라고 합니다.
특히 같은 시기에 폐쇄됐던 '필드 뮤지엄' 측은 이들의 영상을 보며 즐거움과 영감을 얻었다며 재개장을 앞두고 화제의 펭귄들을 박물관에 특별 초대했다고 합니다.
이날 두 펭귄의 마음을 가장 사로잡은 전시물은 실물 그대로 복원한 티라노사우루스 뼈 화석이었는데요.
박물관 측은 펭귄 같은 지금의 조류들은 공룡에서 진화한 것이라면서 6천6백만 년 전 조상과 만난 역사적인 순간이라고 전했습니다.
코로나 19로 문을 닫았다가 최근 재개장을 앞둔 미국 시카고의 한 박물관이 특별한 동물 손님들을 미리 초대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리포트]
미국 시카고에 위치한 세계적인 자연사 박물관 '필드 뮤지엄'에 특별한 관람객들이 찾아왔습니다.
바로 같은 도시에 있는 '셰드 수족관'의 마젤란 펭귄 한 쌍인데요.
그냥 펭귄이 아니라 코로나 19 확산으로 인적 끊긴 수족관을 자유롭게 탐험하는 영상으로 SNS상에서 큰 인기를 얻은 동물 스타라고 합니다.
특히 같은 시기에 폐쇄됐던 '필드 뮤지엄' 측은 이들의 영상을 보며 즐거움과 영감을 얻었다며 재개장을 앞두고 화제의 펭귄들을 박물관에 특별 초대했다고 합니다.
이날 두 펭귄의 마음을 가장 사로잡은 전시물은 실물 그대로 복원한 티라노사우루스 뼈 화석이었는데요.
박물관 측은 펭귄 같은 지금의 조류들은 공룡에서 진화한 것이라면서 6천6백만 년 전 조상과 만난 역사적인 순간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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