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촌역 인근서 화물차 전도…2시간 넘게 열차 운행 지연
입력 2020.07.18 (06:56)
수정 2020.07.18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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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7일) 오후 7시쯤 서울 용산구 이촌역 부근에서 66살 남성 남 모 씨가 몰던 화물차가 경의선 철로 부근으로 넘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사고를 수습하는 과정에서 이촌역을 통과하는 열차가 서행하는 등 2시간 반 정도 운행에 차질을 빚었습니다.
경찰은 남 씨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서울 용산소방서 제공]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사고를 수습하는 과정에서 이촌역을 통과하는 열차가 서행하는 등 2시간 반 정도 운행에 차질을 빚었습니다.
경찰은 남 씨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서울 용산소방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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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촌역 인근서 화물차 전도…2시간 넘게 열차 운행 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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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7-18 06:56:22
- 수정2020-07-18 08:26:42

어제(17일) 오후 7시쯤 서울 용산구 이촌역 부근에서 66살 남성 남 모 씨가 몰던 화물차가 경의선 철로 부근으로 넘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사고를 수습하는 과정에서 이촌역을 통과하는 열차가 서행하는 등 2시간 반 정도 운행에 차질을 빚었습니다.
경찰은 남 씨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서울 용산소방서 제공]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사고를 수습하는 과정에서 이촌역을 통과하는 열차가 서행하는 등 2시간 반 정도 운행에 차질을 빚었습니다.
경찰은 남 씨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서울 용산소방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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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민 기자 watermi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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