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서 작업하던 인부와 차량 추돌…1명 다쳐

입력 2020.07.18 (08:22) 수정 2020.07.18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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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17일)밤 11시쯤 경기 시흥시 서울외곽순환도로 일산 방향 안현분기점 근처에서 70살 박 모 씨가 몰던 차량이 2개 차선에서 작업 중이던 도로 정비 구역을 덮쳤습니다.

이 사고로 현장 인부 68살 남성 박 모 씨가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차량 운전자 박 씨는 "차선을 변경하다 공사 구간을 못 봤다"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차량 블랙박스 등을 분석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시청자 송영훈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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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속도로서 작업하던 인부와 차량 추돌…1명 다쳐
    • 입력 2020-07-18 08:22:20
    • 수정2020-07-18 09:32:36
    사회
어젯(17일)밤 11시쯤 경기 시흥시 서울외곽순환도로 일산 방향 안현분기점 근처에서 70살 박 모 씨가 몰던 차량이 2개 차선에서 작업 중이던 도로 정비 구역을 덮쳤습니다.

이 사고로 현장 인부 68살 남성 박 모 씨가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차량 운전자 박 씨는 "차선을 변경하다 공사 구간을 못 봤다"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차량 블랙박스 등을 분석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시청자 송영훈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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