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관내 정수장 특별점검…배수지 17곳 ‘이상 없음’
입력 2020.07.18 (10:09)
수정 2020.07.18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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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일부 지역에서 이른바 '수돗물 유충'이 발견되고 있는 가운데 경기 고양시는 한국수자원공사 일산정수장을 특별점검한 결과 문제가 발견되지 않았다고 오늘(18일) 밝혔습니다.
고양시는 어제(17일) 일산정수장을 현장 방문해 정수장 배수지 17곳을 긴급 점검 했고, 그 결과 '이상 없음'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번에 문제가 되는 유충(깔따구)은 밀폐되지 않은 정수장에서 발견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고양시의 경우 자체 운영하는 정수장은 없으며 한국수자원공사에서 운영하는 정수장 3곳은 모두 밀폐식 구조로 돼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정수장에서 생산되는 수돗물은 밀폐된 지하 배수지 17곳에서 보관됐다가 최대 하루를 넘기지 않고 시민에게 공급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고양시 제공]
고양시는 어제(17일) 일산정수장을 현장 방문해 정수장 배수지 17곳을 긴급 점검 했고, 그 결과 '이상 없음'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번에 문제가 되는 유충(깔따구)은 밀폐되지 않은 정수장에서 발견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고양시의 경우 자체 운영하는 정수장은 없으며 한국수자원공사에서 운영하는 정수장 3곳은 모두 밀폐식 구조로 돼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정수장에서 생산되는 수돗물은 밀폐된 지하 배수지 17곳에서 보관됐다가 최대 하루를 넘기지 않고 시민에게 공급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고양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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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시 관내 정수장 특별점검…배수지 17곳 ‘이상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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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7-18 10:09:08
- 수정2020-07-18 10:37:11

수도권 일부 지역에서 이른바 '수돗물 유충'이 발견되고 있는 가운데 경기 고양시는 한국수자원공사 일산정수장을 특별점검한 결과 문제가 발견되지 않았다고 오늘(18일) 밝혔습니다.
고양시는 어제(17일) 일산정수장을 현장 방문해 정수장 배수지 17곳을 긴급 점검 했고, 그 결과 '이상 없음'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번에 문제가 되는 유충(깔따구)은 밀폐되지 않은 정수장에서 발견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고양시의 경우 자체 운영하는 정수장은 없으며 한국수자원공사에서 운영하는 정수장 3곳은 모두 밀폐식 구조로 돼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정수장에서 생산되는 수돗물은 밀폐된 지하 배수지 17곳에서 보관됐다가 최대 하루를 넘기지 않고 시민에게 공급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고양시 제공]
고양시는 어제(17일) 일산정수장을 현장 방문해 정수장 배수지 17곳을 긴급 점검 했고, 그 결과 '이상 없음'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번에 문제가 되는 유충(깔따구)은 밀폐되지 않은 정수장에서 발견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고양시의 경우 자체 운영하는 정수장은 없으며 한국수자원공사에서 운영하는 정수장 3곳은 모두 밀폐식 구조로 돼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정수장에서 생산되는 수돗물은 밀폐된 지하 배수지 17곳에서 보관됐다가 최대 하루를 넘기지 않고 시민에게 공급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고양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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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재 기자 sj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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