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의왕시 플라스틱 제조공장에 불…10명 부상
입력 2020.07.18 (12:22)
수정 2020.07.18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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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11시 반쯤 경기도 의왕시 고촌동에서 6층짜리 플라스틱 용기 제조공장 건물에서 불이 나 2시간 반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10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고 이 가운데 3명은 중상입니다.
소방당국은 오후 2시쯤 불이 완전히 꺼졌고 건물 내부에 더이상 사람이 없는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불이 난 공장은 6층짜리 2동으로 이뤄져있으며 불은 3층에서 시작돼 윗층으로 번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소방당국은 3층에서 페인트칠을 하던 도중 불이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스빈다.
앞서 소방당국은 5~9개 소방서가 함께 직화작업을 펼치는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소방차 등 56대와 긴급구조지휘대를 투입해 화재 진압과 인명구조 작업을 벌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 불로 10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고 이 가운데 3명은 중상입니다.
소방당국은 오후 2시쯤 불이 완전히 꺼졌고 건물 내부에 더이상 사람이 없는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불이 난 공장은 6층짜리 2동으로 이뤄져있으며 불은 3층에서 시작돼 윗층으로 번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소방당국은 3층에서 페인트칠을 하던 도중 불이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스빈다.
앞서 소방당국은 5~9개 소방서가 함께 직화작업을 펼치는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소방차 등 56대와 긴급구조지휘대를 투입해 화재 진압과 인명구조 작업을 벌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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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의왕시 플라스틱 제조공장에 불…10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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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7-18 12:22:59
- 수정2020-07-18 15:01:22

오늘 오전 11시 반쯤 경기도 의왕시 고촌동에서 6층짜리 플라스틱 용기 제조공장 건물에서 불이 나 2시간 반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10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고 이 가운데 3명은 중상입니다.
소방당국은 오후 2시쯤 불이 완전히 꺼졌고 건물 내부에 더이상 사람이 없는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불이 난 공장은 6층짜리 2동으로 이뤄져있으며 불은 3층에서 시작돼 윗층으로 번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소방당국은 3층에서 페인트칠을 하던 도중 불이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스빈다.
앞서 소방당국은 5~9개 소방서가 함께 직화작업을 펼치는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소방차 등 56대와 긴급구조지휘대를 투입해 화재 진압과 인명구조 작업을 벌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 불로 10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고 이 가운데 3명은 중상입니다.
소방당국은 오후 2시쯤 불이 완전히 꺼졌고 건물 내부에 더이상 사람이 없는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불이 난 공장은 6층짜리 2동으로 이뤄져있으며 불은 3층에서 시작돼 윗층으로 번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소방당국은 3층에서 페인트칠을 하던 도중 불이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스빈다.
앞서 소방당국은 5~9개 소방서가 함께 직화작업을 펼치는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소방차 등 56대와 긴급구조지휘대를 투입해 화재 진압과 인명구조 작업을 벌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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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재 기자 sj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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