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 성추행 방임’ 관련 서울시 관계자 경찰 조사
입력 2020.07.18 (16:03)
수정 2020.07.18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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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성추행을 방임했다는 의혹에 대해 수사하고 있는 경찰이 서울시 관계자를 불러 조사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은 오늘(18일) 오후 서울시 관계자 1명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해당 직원이 피고발인은 아니라고 설명했습니다.
지난 10일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는 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성추행 의혹과 관련해 서울시 관계자들이 사실을 알고도 방임했다며 서정협 부시장 등 서울시 관계자들을 강제추행 방임 등의 혐의로 고발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서울지방경찰청은 오늘(18일) 오후 서울시 관계자 1명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해당 직원이 피고발인은 아니라고 설명했습니다.
지난 10일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는 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성추행 의혹과 관련해 서울시 관계자들이 사실을 알고도 방임했다며 서정협 부시장 등 서울시 관계자들을 강제추행 방임 등의 혐의로 고발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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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 성추행 방임’ 관련 서울시 관계자 경찰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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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7-18 16:03:25
- 수정2020-07-18 18:37:47

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성추행을 방임했다는 의혹에 대해 수사하고 있는 경찰이 서울시 관계자를 불러 조사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은 오늘(18일) 오후 서울시 관계자 1명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해당 직원이 피고발인은 아니라고 설명했습니다.
지난 10일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는 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성추행 의혹과 관련해 서울시 관계자들이 사실을 알고도 방임했다며 서정협 부시장 등 서울시 관계자들을 강제추행 방임 등의 혐의로 고발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서울지방경찰청은 오늘(18일) 오후 서울시 관계자 1명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해당 직원이 피고발인은 아니라고 설명했습니다.
지난 10일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는 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성추행 의혹과 관련해 서울시 관계자들이 사실을 알고도 방임했다며 서정협 부시장 등 서울시 관계자들을 강제추행 방임 등의 혐의로 고발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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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주 기자 khj@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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