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30대 여성 코로나19 추가 확진…140번 확진자 딸
입력 2020.07.18 (18:38)
수정 2020.07.18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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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8일) 대전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 발생했습니다.
서구 복수동에 거주하는 30대 여성으로 앞서 확진된 대전 140번째 확진자와 모녀 관계입니다.
해당 여성은 어제 자가격리가 해제된 뒤 오늘 고열과 근육통 등 의심증상을 보여 결핵연구원에서 검사한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로써 지난달 15일 집단 감염 시작 이후 대전과 세종, 충남의 누적 확진자 수는 모두 155명으로 늘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 코로나19 현황과 대응’ 최신 기사 보기http://news.kbs.co.kr/news/listIssue.html?icd=19588
서구 복수동에 거주하는 30대 여성으로 앞서 확진된 대전 140번째 확진자와 모녀 관계입니다.
해당 여성은 어제 자가격리가 해제된 뒤 오늘 고열과 근육통 등 의심증상을 보여 결핵연구원에서 검사한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로써 지난달 15일 집단 감염 시작 이후 대전과 세종, 충남의 누적 확진자 수는 모두 155명으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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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 30대 여성 코로나19 추가 확진…140번 확진자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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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0-07-18 19:02:46

오늘(18일) 대전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 발생했습니다.
서구 복수동에 거주하는 30대 여성으로 앞서 확진된 대전 140번째 확진자와 모녀 관계입니다.
해당 여성은 어제 자가격리가 해제된 뒤 오늘 고열과 근육통 등 의심증상을 보여 결핵연구원에서 검사한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로써 지난달 15일 집단 감염 시작 이후 대전과 세종, 충남의 누적 확진자 수는 모두 155명으로 늘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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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복수동에 거주하는 30대 여성으로 앞서 확진된 대전 140번째 확진자와 모녀 관계입니다.
해당 여성은 어제 자가격리가 해제된 뒤 오늘 고열과 근육통 등 의심증상을 보여 결핵연구원에서 검사한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로써 지난달 15일 집단 감염 시작 이후 대전과 세종, 충남의 누적 확진자 수는 모두 155명으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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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 기자 sol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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