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여파에 제주 실물경제 지표도 부진

입력 2020.07.18 (21:47) 수정 2020.07.18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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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여파로 제주 관광객 수가 줄면서 실물경제 지표도 부진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은행 제주본부 조사 결과 지난 5월 도내 대형소매점 판매액 지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3% 감소했고 신용카드 사용액도 11.7% 줄었습니다.

고용률 역시 65.3%로 지난해보다 3.1% 하락했고, 실업률은 4%로 2.1%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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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19 여파에 제주 실물경제 지표도 부진
    • 입력 2020-07-18 21:47:01
    • 수정2020-07-18 21:48:56
    뉴스9(제주)
코로나19 여파로 제주 관광객 수가 줄면서 실물경제 지표도 부진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은행 제주본부 조사 결과 지난 5월 도내 대형소매점 판매액 지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3% 감소했고 신용카드 사용액도 11.7% 줄었습니다. 고용률 역시 65.3%로 지난해보다 3.1% 하락했고, 실업률은 4%로 2.1%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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