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늘 재배 의향 줄고…당근·양배추는 늘어

입력 2020.07.18 (21:5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마늘을 재배하려는 농가는 줄고, 당근과 양배추 등 다른 월동작물을 생산하려는 농가는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도농업기술원이 발표한 '월동채소 수급 안정을 위한 전망'을 보면, 마늘 재배 의향이 있다고 밝힌 농가 면적은 천9백헥타르로 지난해보다 6% 줄어든 반면, 당근과 양배추 재배 의향이 있다는 농가 면적은 지난해보다 각각 32%와 9%,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마늘 재배 의향 줄고…당근·양배추는 늘어
    • 입력 2020-07-18 21:51:58
    뉴스9(제주)
마늘을 재배하려는 농가는 줄고, 당근과 양배추 등 다른 월동작물을 생산하려는 농가는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도농업기술원이 발표한 '월동채소 수급 안정을 위한 전망'을 보면, 마늘 재배 의향이 있다고 밝힌 농가 면적은 천9백헥타르로 지난해보다 6% 줄어든 반면, 당근과 양배추 재배 의향이 있다는 농가 면적은 지난해보다 각각 32%와 9%,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제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