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늘을 재배하려는 농가는 줄고, 당근과 양배추 등 다른 월동작물을 생산하려는 농가는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도농업기술원이 발표한 '월동채소 수급 안정을 위한 전망'을 보면, 마늘 재배 의향이 있다고 밝힌 농가 면적은 천9백헥타르로 지난해보다 6% 줄어든 반면, 당근과 양배추 재배 의향이 있다는 농가 면적은 지난해보다 각각 32%와 9%,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제주도농업기술원이 발표한 '월동채소 수급 안정을 위한 전망'을 보면, 마늘 재배 의향이 있다고 밝힌 농가 면적은 천9백헥타르로 지난해보다 6% 줄어든 반면, 당근과 양배추 재배 의향이 있다는 농가 면적은 지난해보다 각각 32%와 9%,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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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늘 재배 의향 줄고…당근·양배추는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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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7-18 21:51:58

마늘을 재배하려는 농가는 줄고, 당근과 양배추 등 다른 월동작물을 생산하려는 농가는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도농업기술원이 발표한 '월동채소 수급 안정을 위한 전망'을 보면, 마늘 재배 의향이 있다고 밝힌 농가 면적은 천9백헥타르로 지난해보다 6% 줄어든 반면, 당근과 양배추 재배 의향이 있다는 농가 면적은 지난해보다 각각 32%와 9%,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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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지영 기자 tangerin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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