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협상 ‘옛 한국유리 터’ 개발 신청서 접수
입력 2020.07.18 (21:54)
수정 2020.07.18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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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지 용도를 변경해 주는 대신 공공기여를 받는 사전협상형 지구단위계획의 부산 두번째 사업 신청서가 부산시에 공식 접수됐습니다.
부산시는 최근 민간사업자 '동일'이 기장군 옛 한국유리 공장 땅의 용도를 '준주거'와 '상업'지역으로 변경해 달라며 사전협상 개발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사업자 신청 내용에는 37층 높이 아파트 15개 동과 49층짜리 생활형 숙박시설 1동을 건립하고, 관광·문화 관련 시설을 조성하는 내용 등이 담겨 있습니다.
또 사업자는 공공기여금으로 625억 원 상당을 책정했습니다.
부산시는 최근 민간사업자 '동일'이 기장군 옛 한국유리 공장 땅의 용도를 '준주거'와 '상업'지역으로 변경해 달라며 사전협상 개발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사업자 신청 내용에는 37층 높이 아파트 15개 동과 49층짜리 생활형 숙박시설 1동을 건립하고, 관광·문화 관련 시설을 조성하는 내용 등이 담겨 있습니다.
또 사업자는 공공기여금으로 625억 원 상당을 책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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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전협상 ‘옛 한국유리 터’ 개발 신청서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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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7-18 21:54:51
- 수정2020-07-18 21:54:53

토지 용도를 변경해 주는 대신 공공기여를 받는 사전협상형 지구단위계획의 부산 두번째 사업 신청서가 부산시에 공식 접수됐습니다.
부산시는 최근 민간사업자 '동일'이 기장군 옛 한국유리 공장 땅의 용도를 '준주거'와 '상업'지역으로 변경해 달라며 사전협상 개발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사업자 신청 내용에는 37층 높이 아파트 15개 동과 49층짜리 생활형 숙박시설 1동을 건립하고, 관광·문화 관련 시설을 조성하는 내용 등이 담겨 있습니다.
또 사업자는 공공기여금으로 625억 원 상당을 책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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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슬 기자 eslee3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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