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100리터 쓰레기봉투 제작 중단 권고
입력 2020.07.18 (21:55)
수정 2020.07.18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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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환경미화원의 부상 위험을 줄이고 작업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대용량 종량제 쓰레기봉투의 사용 중단을 권고하기로 했습니다.
현재 종량제 봉투 중 용량이 가장 큰 것은 100ℓ(리터)짜리로, 쓰레기를 청소차에 올리는 과정에서 무게 때문에 다치는 경우가 많아 제작을 중단하는 자치단체가 늘고 있습니다.
부산시는 대용량 쓰레기봉투를 없애는 구, 군에 혜택을 주는 방안과 함께 봉투 수수료와 관련한 지침 개정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현재 종량제 봉투 중 용량이 가장 큰 것은 100ℓ(리터)짜리로, 쓰레기를 청소차에 올리는 과정에서 무게 때문에 다치는 경우가 많아 제작을 중단하는 자치단체가 늘고 있습니다.
부산시는 대용량 쓰레기봉투를 없애는 구, 군에 혜택을 주는 방안과 함께 봉투 수수료와 관련한 지침 개정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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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시, 100리터 쓰레기봉투 제작 중단 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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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7-18 21:55:17
- 수정2020-07-18 21:55:18

부산시는 환경미화원의 부상 위험을 줄이고 작업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대용량 종량제 쓰레기봉투의 사용 중단을 권고하기로 했습니다.
현재 종량제 봉투 중 용량이 가장 큰 것은 100ℓ(리터)짜리로, 쓰레기를 청소차에 올리는 과정에서 무게 때문에 다치는 경우가 많아 제작을 중단하는 자치단체가 늘고 있습니다.
부산시는 대용량 쓰레기봉투를 없애는 구, 군에 혜택을 주는 방안과 함께 봉투 수수료와 관련한 지침 개정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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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현규 기자 tru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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