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버스요금 모레부터 200원 인상…시내버스 1,600원
입력 2020.07.18 (22:00)
수정 2020.07.18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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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지역 버스요금이 모레(20일)부터 200원씩 일제히 인상됩니다.
이에 따라 성인기준으로 시단위 시내버스는 1,600원을 군단위 농어촌버스는 1,500원을 내야 합니다.
충남도는 주52시간 근무제 도입과 최저임금 인상, 코로나19로 인한 버스업계 경영 악화에 따라 요금 인상을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천안시내버스연대는 충남 시내버스 요금이 전국에서 가장 비싸다며 버스업계의 서비스 개선이 선행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따라 성인기준으로 시단위 시내버스는 1,600원을 군단위 농어촌버스는 1,500원을 내야 합니다.
충남도는 주52시간 근무제 도입과 최저임금 인상, 코로나19로 인한 버스업계 경영 악화에 따라 요금 인상을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천안시내버스연대는 충남 시내버스 요금이 전국에서 가장 비싸다며 버스업계의 서비스 개선이 선행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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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 버스요금 모레부터 200원 인상…시내버스 1,6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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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7-18 22:00:52
- 수정2020-07-18 22:00:54

충남지역 버스요금이 모레(20일)부터 200원씩 일제히 인상됩니다.
이에 따라 성인기준으로 시단위 시내버스는 1,600원을 군단위 농어촌버스는 1,500원을 내야 합니다.
충남도는 주52시간 근무제 도입과 최저임금 인상, 코로나19로 인한 버스업계 경영 악화에 따라 요금 인상을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천안시내버스연대는 충남 시내버스 요금이 전국에서 가장 비싸다며 버스업계의 서비스 개선이 선행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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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중 기자 best-i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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