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스터’ 지역공론화 내일 마무리…반대 집회
입력 2020.07.18 (22:02)
수정 2020.07.18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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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월성원전의 사용후핵연료 임시저장시설인 이른바 '맥스터'를 증설하는데 반대하는 시민사회단체와 경주시민 등이 오늘 경주역 앞에서 대규모 집회를 열었습니다.
이들은 맥스터 증설 여부를 사실상 결정짓는 지역 공론화 절차가 요식행위라며 즉각 중단하라고 요구했습니다.
한편, 지역 공론화 절차를 밟고 있는 경주 지역실행기구와 시민참여단 150여 명은 온라인 화상 토론회를 통해 내일까지 최종 의견을 모으고, 정부는 이를 토대로 맥스터 추가 건설 여부를 확정합니다.
이들은 맥스터 증설 여부를 사실상 결정짓는 지역 공론화 절차가 요식행위라며 즉각 중단하라고 요구했습니다.
한편, 지역 공론화 절차를 밟고 있는 경주 지역실행기구와 시민참여단 150여 명은 온라인 화상 토론회를 통해 내일까지 최종 의견을 모으고, 정부는 이를 토대로 맥스터 추가 건설 여부를 확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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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맥스터’ 지역공론화 내일 마무리…반대 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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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7-18 22:02:36
- 수정2020-07-18 22:09:45

경주 월성원전의 사용후핵연료 임시저장시설인 이른바 '맥스터'를 증설하는데 반대하는 시민사회단체와 경주시민 등이 오늘 경주역 앞에서 대규모 집회를 열었습니다.
이들은 맥스터 증설 여부를 사실상 결정짓는 지역 공론화 절차가 요식행위라며 즉각 중단하라고 요구했습니다.
한편, 지역 공론화 절차를 밟고 있는 경주 지역실행기구와 시민참여단 150여 명은 온라인 화상 토론회를 통해 내일까지 최종 의견을 모으고, 정부는 이를 토대로 맥스터 추가 건설 여부를 확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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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보규 기자 bokgi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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