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비노조 충북지부 “급식실 업무 환경 개선해야”

입력 2020.07.18 (22:05) 수정 2020.07.18 (22:0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Loading the player...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충북지부가 코로나 19로 급식 관련 노동강도가 이전보다 크게 높아졌다며 교육 당국에 대책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어제(17일) 낸 발표문에서, 지난 8일부터 3일 동안 전국 4천 6백여 명의 급식조합원에게 설문조사를 한 결과, 응답자의 76.5%가 등교개학 이후 최대 3배 이상 늘어난 배식시간과 칸막이 청소 등으로 업무 강도가 늘어난 것으로 답변했다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학비노조 충북지부 “급식실 업무 환경 개선해야”
    • 입력 2020-07-18 22:05:23
    • 수정2020-07-18 22:05:25
    뉴스9(청주)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충북지부가 코로나 19로 급식 관련 노동강도가 이전보다 크게 높아졌다며 교육 당국에 대책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어제(17일) 낸 발표문에서, 지난 8일부터 3일 동안 전국 4천 6백여 명의 급식조합원에게 설문조사를 한 결과, 응답자의 76.5%가 등교개학 이후 최대 3배 이상 늘어난 배식시간과 칸막이 청소 등으로 업무 강도가 늘어난 것으로 답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청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

  • 각 플랫폼에서 최근 1시간 동안 많이 본 KBS 기사를 제공합니다.

  • 각 플랫폼에서 최근 1시간 동안 많이 본 KBS 기사를 제공합니다.

  • 각 플랫폼에서 최근 1시간 동안 많이 본 KBS 기사를 제공합니다.